환경 도서의 스테디셀러이자 고전!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환경 단체를 만들었으며 지금까지 환경을 지키기 위한 활동을 끊임없이 해 오고 있는 『최열 선생님의 지구촌 환경 이야기』는 출간 이후 우리나라 대표 환경 도서로 여러 기관에 추천되거나 선정되어 읽혀 왔습니다. 이 책은 환경 도서의 스테디셀러이자 고전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인간에 의한 지구촌 환경 파괴와 피해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바이러스들은 인류가 지구 생태계를 파괴하면서 동물의 서식지를 침범하고 경계를 무너뜨려 발생한 것이 많습니다. 생태계의 일원으로 오만함을 버리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늘 접하는 먹을거리와 쓰레기, 물과 관련된 다양한 환경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식품 첨가물, 수입 농산물과 유전자 조작 식품의 유해성 그리고 바다를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쓰레기의 재활용 문제, 앞으로 심각하게 대두될 물 부족 문제 등에 대해 실제 사례와 더불어 쉽게 설명해 줍니다.
다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수적인 환경 보호
어린이들이 살아가야 할 미래는 예상치 못할 생태계 파괴와 새로운 바이러스나 박테리아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먹거리부터 공기 오염, 물 부족, 지구 온난화 등 이미 진행되고 있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겠지만 우리가 조금씩 노력하다 보면 가속화는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지킬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들을 엄마 아빠와 이야기하고 작은 것이지만 실천해 나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