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우리 겨레의 얼과 꿈을 실은 구수한 입담, 구성진 가락, 멋들어진 글맛
서정오 선생님이 다시 쓴,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계 소설 완간!
옛이야기 들려주듯 구수하고 재미난 입담으로 판소리사설의 멋?들어진 가락을 살리고, 화려한 운율을 되살린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계 소설 네 편! 소문난 이야기꾼 서정오 선생님이 살아 있는 입말체로 ‘읽는 고전’이 아닌 ‘들려주는 생생한 고전’을 선보여, 판소리계 소설의 본디 맛과 뜻을 되살렸다. 소설이 쓰인 당시의 문화, 역사적 배경과 사회상을 뚜렷이 드러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으...
우리 겨레의 얼과 꿈을 실은 구수한 입담, 구성진 가락, 멋들어진 글맛
서정오 선생님이 다시 쓴,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계 소설 완간!
옛이야기 들려주듯 구수하고 재미난 입담으로 판소리사설의 멋들어진 가락을 살리고, 화려한 운율을 되살린 어린이를 위한 판소리계 소설 네 편! 소문난 이야기꾼 서정오 선생님이 살아 있는 입말체로 ‘읽는 고전’이 아닌 ‘들려주는 생생한 고전’을 선보여, 판소리계 소설의 본디 맛과 뜻을 되살렸다. 소설이 쓰인 당시의 문화, 역사적 배경과 사회상을 뚜렷이 드러내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으로 재미와 함께 그 속에 숨은 뜻을 제대로 읽도록 하였다. 『어린이 춘향전』, 『어린이 흥부전』에 이어 이번에 『어린이 심청전』, 『어린이 토끼전』이 나왔다.
■ 방대한 자료 수집, 꼼꼼한 자료 선별,
오랜 기간에 걸친 작업 과정, 판소리계 소설의 참모습 완성
『춘향전』, 『흥부전』, 『심청전』, 『토끼전』은 대개 고전소설로 일컬어지지만 전해 온 모양은 가지각색이다. 책과 글뿐 아니라 판소리로도, 이야기판의 이야기로도 전해졌다. 이야기를 실은 그릇에 따라 모양도 조금씩 다르게 전해 왔다.
‘가장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옛이야기 선생님’ 서정오 선생은 오늘날 어린이들에게 이야기의 재미와 감동을 온전하게 전하면서도 그 속에 옛사람들의 삶과 꿈을 제대로 담아내기 위해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