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모두가 함께하는 진정한 축구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유쾌ㆍ상쾌ㆍ통쾌한 이야기!
퉁! 퉁! 퉁!
오늘도 아침 몸 풀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자칭 축구 천재, 김민철!
엄마의 반복되는 잔소리도, 누나?의 뾰족한 신경질도
민철이의 발에서 축구공을 떼어 놓을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민철이에게
일생일대의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생일 선물로 받은 킥-3 축구공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뻥, 하늘 높이 날아간 축구공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주위 사람들을 주목하라! 범인은 가까이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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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하는 진정한 축구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유쾌ㆍ상쾌ㆍ통쾌한 이야기!
퉁! 퉁! 퉁!
오늘도 아침 몸 풀기로 하루를 시작하는
자칭 축구 천재, 김민철!
엄마의 반복되는 잔소리도, 누나의 뾰족한 신경질도
민철이의 발에서 축구공을 떼어 놓을 수 없다.
그러던 어느 날, 민철이에게
일생일대의 엄청난 사건이 벌어진다.
생일 선물로 받은 킥-3 축구공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뻥, 하늘 높이 날아간 축구공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주위 사람들을 주목하라! 범인은 가까이에 있다!”
축구공을 잃어버리고 시무룩해진 민철이.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합니다. 축구공이 날아간 방향으로 가면 공이 있어야 하는데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으니까요. 누군가 훔쳐간 걸까요? 정말 짝꿍 윤아의 말처럼 범인은 민철이가 아는 사람일까요?
《사라진 축구공》은 민철이가 축구공 범인을 추리하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엄마와 누나를 비롯해 아랫집 할머니, 축구 라이벌 윤기태, 반 친구 준범이까지 범인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하나하나 민철이의 레이더망에 잡히지요. 이제 민철이는 탐정이 된 듯 그들의 말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합니다. 범인의 꼬리가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이야기는 범인에 대한 끊임없는 궁금증을 유발하며 큰 재미를 선사합니다.
“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