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사
서문 : 파운데이션을 찾아서
1부. 굳이 열심히 해야 하나
1. 주식, 이 특이한 자산
2. 창의성과 정직함
3. 항상 괴로운 투자자
4. 여기서 그만두셔도 됩니다
*투자자의 서재
2부. 거인의 어깨
5. 어서 오게 인간
6. 그레이엄, 여전히 너무나 저평가된
성과를 보자
배울 수 있는가
레슨 1. 주식은 사업에 대한 소유권
레슨 2. 미스터 마켓
레슨 3. 안전마진
오해 1. 가치주
오해 2. 가격은 가치에 수렴한다
오해 3. 그레이엄 ‘스타일’
7. 버핏, 범접할 수 없는 천재
성과를 보자
집에서 따라 하지 마세요
레슨 1. 젖소를 키웁시다
레슨 2. 경제적 해자
레슨 3. 능력 범위
버핏의 말, 말, 말
8. 린치, 단 한 명의 영웅
성과를 보자
참 쉽죠?
레슨 1. 바텀업
레슨 2. 10루타
레슨 3. 분산투자
피터 린치의 ‘기법’들
*투자자의 서재
부록. 벤저민 그레이엄 수익률 구하기
남은 이야기
주석
“잘 모르고 있던, 잘 안다고 착각했던
주식 대가들의 투자 철학을 통찰하다!”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의 어깨너머로 본 주식투자의 의미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돈 버는 방법’이 아니라, 투자에 대한 사고 체계 정립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한 사고 체계를 갖추고 계속 다듬어나가는 것이 지속 가능한 성과를 위한 핵심 과제이며, 우리가 대가들을 공부하는 이유는 그의 매매를 추종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의 사고 체계로부터 무언가를 배워서 나만의 사고 체계를 만들어 나가기 위함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1권에서는 벤저민 그레이엄, 워런 버핏, 피터 린치 세 명의 거장의 투자 철학과 투자법이 확립되어 가는 과정과 결실을 면밀히 탐구하고 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가치투자의 창시자’ 정도로 알려졌지만, 훨씬 더 엄청난 사람이라고 한다. 주식투자를 ‘작전 세력들의 전쟁’에서 ‘합리적인 탐구 과정’이자 ‘대중이 접근할 수 있는 소득 창출 수단’의 반열로 올려놓은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그레이엄의 핵심 사고 체계를 재정립하는 한편, 그와 관련된 여러 오해들을 걷어내는 데 많은 분량을 할애하고 있다.
‘오마하의 현인’, ‘투자의 귀재’ 등의 수식어로 불리는 워런 버핏은 단순히 한 명의 뛰어난 투자자가 아니라 사업가이자 철학자이며 행동하는 사람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에서는 버핏이 그레이엄의 핵심 사고 체계를 어떻게 계승하고 발전시켰는지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피터 린치는 저자가 애정하는 투자자로 일반 투자자에게도 ‘나도 할 수 있어’라는 희망을 불어넣어 주는 사람이다. 하지만 피터 린치의 사고 체계는, 너무 쉽게 이야기하다 보니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이 책에서는 그가 주식을 바라보는 관점뿐 아니라, 전반적인 포트폴리오 관리 방법에 관해서 설명한다.
“시대를 관통하는 대가들의 투자법을
한 줄로 꿰어 집대성하다!”
현대 주식투자의 시작과 성장, 대가들의 투자법이 정립된 과정을 통찰하다
『거인의 어깨』 1권은 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