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쉬지 않고 움직이는 스마트폰 속의 세계
손안에 작은 세상, 스마트폰! 그 안에서 무슨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작은 스마트폰 안에도 우리 세상과 비슷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앱들에 소속되어 앱들을 열심히 작동시키는 앱맨들. 쉬지 않고 데이터를 운송하는 데이터 버스들. 그리고 그 앱들을 바이러스와 보안 침입으로부터 지키는, 마치 경찰과 비슷한 보안앱도 있습니다. 우리의 주인공 재키와 로빈은 이 보안앱에 막 신참으로 들어온 보안요원입니다. 그들은 보안요원으로서 디지털 월드의 수많은 앱맨들을 만나며 문제를 해결하고 경험을 쌓으며 차츰 성장해갑니다. <인:앱>이 여러분들에게 매일 보는 작은 화면 안에도 세계가 존재하며 우리의 눈길과 손가락 터치 한 번에 그 세계가 움직인다는 즐거운 상상을 가지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성격 안 맞는 두 친구, 재키와 로빈의 모습을 통해 여러분들도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런저런 사건들을 한 발자국 떨어져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뭐든지 조금 떨어져서 내려다보면 별거 아니잖아요?
요즘 어른들은 우리가 스마트폰만 가지고 논다며 걱정 많으시죠? 그러나 스마트폰 안에 여러분들의 친구들이 있고, 여러분들의 사진과 영상이 있고, 여러분들의 지난날이 담겨있다는 것을 잘 압니다. 여러분들이 재키와 로빈이 지키고 있는 스마트폰을 현명하게 잘 사용할 줄 믿습니다. 아무거나 다운로드하지 마시고, 의심스러우면 꼭 보안앱을 체크하세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