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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시간을 재는 눈금 시계
저자 김향금
출판사 아이세움(미래엔컬처
출판일 2010-07-05
정가 9,500원
ISBN 978893784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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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수레바퀴처럼 돌고 도는 하늘의 시간을
1초 2초 3초 시계의 눈금에 담아내기까지
시간의 눈금이 촘촘해져 온 과정을 풀어낸 정보그림책
작디작은 손목시계나 휴대폰의 디지털시계로 편리하게 시간?을 볼 수 있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는지 알고 있나요? 이 책은 달의 눈금으로 한 달을 재고, 해의 눈금으로 일 년과 하루의 길이를 재던 때로부터 전통시대 시계의 최고봉 ‘자격루’, 동서양의 기술이 혼합된 ‘혼천시계’ 그리고 근대적인 기계시계로 이어지는 ‘시간 측정’의 역사를 다룹니다. 하늘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으로 ...
수레바퀴처럼 돌고 도는 하늘의 시간을
1초 2초 3초 시계의 눈금에 담아내기까지
시간의 눈금이 촘촘해져 온 과정을 풀어낸 정보그림책
작디작은 손목시계나 휴대폰의 디지털시계로 편리하게 시간을 볼 수 있기까지 얼마나 긴 시간과 노력이 필요했는지 알고 있나요? 이 책은 달의 눈금으로 한 달을 재고, 해의 눈금으로 일 년과 하루의 길이를 재던 때로부터 전통시대 시계의 최고봉 ‘자격루’, 동서양의 기술이 혼합된 ‘혼천시계’ 그리고 근대적인 기계시계로 이어지는 ‘시간 측정’의 역사를 다룹니다. 하늘의 시간이 인간의 시간으로 넘어오는 과정을 추적한 이 작은 그림책을 통해 시간의 개념과 시계의 발달, 우리 삶의 변화라는 간단치 않은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시간은 뭘까? 사람들은 왜 시간을 재려고 했을까?
천체를 이용한 시계에서 물시계까지
‘우리알고 세계보고’ 시리즈의 첫 권 《사람과 세상을 잇는 다리》가 우리 다리의 변천사였듯이, 이 책도 전통의 시간관념과 시계과학의 역사를 다룹니다.
달, 별, 해, 지구가 우주 공간에서 관계를 유지하며 운동하는 가운데 만들어지는 것이 ‘시간’입니다. 시간은 낮과 밤, 한 달, 사계절, 한 해라는 크고 작은 눈금을 매기는데, 사람들은 자연을 유심히 관찰하면서 이 눈금을 알아채는 것이 생존에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맨 처음 사람들에게 눈금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