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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폴리매스는 타고나는가 : 세상을 바꾸는 융합형 인재들의 힘
저자 피터 홀린스
출판사 힘찬북스
출판일 2022-11-30
정가 18,000원
ISBN 979119022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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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사람
특별히 잘하는 것이 없는 사람
나는 어떤 인재 형 일까?
르네상스인 정신
T자형 인재의 문제점

제2장. 폴리매스 정신
적응성과 개방성
실험 정신
초심
믿음
투지

제3장. 초보자가 폴리매스가 되는 방법 10단계
1단계 : 주제 개관하기
2단계 : 주제 범위 좁히기
3단계 : 성공 정의하기
4단계 : 자료 수집하기
5단계 : 학습 계획 세우기
6단계 : 자료 필터링하기
7단계 : 입문하기
8단계 : 탐구하기
9단계 : 확실히 알 때까지 공부하기
10단계 : 가르치기
필기의 힘

제4장. 의도적 발견
아인슈타인의 조합 놀이
스킬 스태킹
전략적인 스킬 스태킹

제5장. 거인의 어깨 위에 서라
르네상스인의 원조
독일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문호
아이작 뉴턴의 오류를 증명한 자
생각하므로 존재하는 자
피라미드를 세운 건축가
폴리매스가 주는 세 가지 교훈

각주해설

요점정리
한 분야에서 1%의 최고가 되는 것 보다 3가지 이상의 영역에서 상위 25%에 드는 것이 더 쉽다.
폴리매스는 여러 영역을 융합하거나 아예 새로운 영역을 창시하며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을 일컫는 말이며 그런 인재들을 가리킨다. 특정 분야에서만 문제를 척척 해결해 내는 사람이 아니라, 학습 그 자체에 능통한 사람이다.
이들은 전 인류가 축적한 풍요로운 유산에서 아이디어, 방법, 해결책을 가져와 이를 능수능란하게 엮어낼 수 있으며, 그 결과 대단히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번뜩번뜩 떠올릴 수 있다. 과학을 비롯한 여러 학문에서 찾아볼 수 있는 비약적인 발전 대다수는 혜성처럼 등장한 외부의 지식인이 두 분야를 참신하게 결합하여 두 분야 모두에 유익한 발견을 하거나 아예 제3의 분야를 창시할 때 이루어졌다.
우리가 위대한 과학자와 천재들을 닮아야 한다는 명제를 던지는 것이 아니다. 폴리매스가 말하는 창조와 융합 즉 폴리매스다움을 추구하여 우리의 삶을 새로운 경지로 끌어올리자는 것이다. 당연하게도 폴리매스다움이라는 것은 천부적인 자질이 아니다. 그러므로 우리 누구나가 배우고 함양할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스스로가 자신의 스승’인 ‘독학자’ 진정한 ‘폴리매스’가 되려면 어떤 일들을 해야 하는지를 보여 준다. 전문 분야가 갈수록 세분화 되는 복잡한 현대 사회를 헤쳐나갈 통합, 융합형 인간이 되는 길을 선택하면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나’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한다.
전문성을 가지고 만능형 인재가 되는 과정에서 배우고 발전하고 특별해지는 과정을 즐기는 사람이 되려는 것이다.

폴리매스 정신

폴리매스의 원동력은 못 말리는 호기심, 자기 분야를 사랑하는 마음, 탁월해지고 싶은 열망, 창조하고 표현하려는 욕구, 혹은 이 모든 것을 합한 무엇이다. 폴리매스들은 저마다 전문 분야는 다르더라도, 삶을 향한 열정이나 계속해서 나아가려는 기질은 놀랍도록 비슷하다.
폴리매스를 본받고 싶다고 해서 이들 삶의 여정을 되짚어 보고 그 업적만 모방하려 드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