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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산티아고 까미노 파라다이스 산티아고 까미노 걸음의 시작, 나를 만나는 여정
저자 정경석
출판사 더클
출판일 2016-11-25
정가 13,000원
ISBN 97911869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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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까르미나의 여정 ·4
출발_ 파리에서 생장 가기 ·8
ㆍ Day 1 생장 피에드 데 포르 - 론세스바예스 ·16
ㆍ Day 2 론세스바예스 - 라라소냐 ·29
ㆍ Day 3 라라소냐 - 팜플로나 ·38
ㆍ Day 4 팜플로나 - 푸엔테 라 레이나 ·47
ㆍ Day 5 푸엔테 라 레이나 - 에스테야 ·59
ㆍ Day 6 에스테야 - 로스 아르고스 ·68
ㆍ Day 7 로스 아르고스 - 로그르뇨 ·76
ㆍ Day 8 로그르뇨 - 나헤라 ·83
ㆍ Day 9 나헤라 - 산토 도밍고 ·91
ㆍ Day 10 산토 도밍고 - 벨로라도 ·100
ㆍ Day 11 벨로라도 - 아헤스 ·109
ㆍ Day 12 아헤스 - 부르고스 ·115
ㆍ Day 13 부르고스 - 온타나스 ·126
ㆍ Day 14 온타나스 - 보아디요 델 까미노 ·132
ㆍ Day 15 보아디요 델 까미노 - 카리온 데 로스 코센도 ·138
ㆍ Day 16 카리온 데 로스 코센도 - 템프라리오스 ·146
ㆍ Day 17 템프라리오스 - 라네로 ·151
ㆍ Day 18 라네로 - 레온 ·157
ㆍ Day 19 레온 - 산 마르틴 ·166
ㆍ Day 20 산 마르틴 - 아스토르가 ·172
ㆍ Day 21 아스토르가 - 폰세바돈 ·178
ㆍ Day 22 폰세바돈 - 폰페라다 ·185
ㆍ Day 23 폰페라다 -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 ·193
ㆍ Day 24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조 - 라 라구나 ·202
ㆍ Day 25 라 라구나 - 트리아카스텔라 ·208
ㆍ Day 26 트리아카스텔라 - 사리아 ·216
ㆍ Day 27 사리아 - 포르토마린 ·222
ㆍ Day 28 포르토마린 - 팔라스 데 레이 ·231
ㆍ Day 29 팔라스 데 레이 - 아르주아 ·238
ㆍ Day 30 아르주아 - 오 페드로우조 ·248
ㆍ Day 31 오 페드로우조 -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257
■ 에필로그 ·267
■ 까미노의 역사 ·274
■ 까미노의
출판사 서평
- 책 소개 -
“낯선 환경에서 지낸다는 것은 때론 ‘새로운 모험’과 같다”
한 해 19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페인 산티아고로 가고 있으며 그중 한국인 순례자만 거의 3천 명에 달한다. 순례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는 지금, 이 길 앞에 서게 된 또 한 명의 순례자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을 꿈꿔왔다. 그리고 36년간 해온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순례길 걷기를 준비했다. 그리고 까미노의 출발 지점인 생장에서 설렘의 첫걸음을 내딛게...
- 책 소개 -
“낯선 환경에서 지낸다는 것은 때론 ‘새로운 모험’과 같다”
한 해 19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스페인 산티아고로 가고 있으며 그중 한국인 순례자만 거의 3천 명에 달한다. 순례길을 걷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어가고 있는 지금, 이 길 앞에 서게 된 또 한 명의 순례자가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오랜 시간 동안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것을 꿈꿔왔다. 그리고 36년간 해온 직장생활을 마무리하게 되었을 때, 비로소 순례길 걷기를 준비했다. 그리고 까미노의 출발 지점인 생장에서 설렘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다.
저자는 직장 생활 당시, 출장으로 인해 해외에 간 적이 많다. 외국인들도 많이 만나 보았고,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에도 익숙하니, 산티아고 순례길을 조금 더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셈이다. 그렇기에 길 위에서 만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며 걸을 수 있었다.
하지만 ‘자신’에게 집중하는 시간과 까미노 길을 보는 일에도 소홀하지 않았다. 누구와도 잘 어울리고 편안한 대화를 나눈 저자이지만, 혼자서 걷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자신의 감성대로 보고 느끼고, 주위의 풍경이나 사물을 보는 것에 집중하면서 하루하루 글을 써내려갔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이라면, 남다른 관찰력과 예술, 문화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가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