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면 알수록 신기한 우리 몸,
박사님과 친구들과 함께 몸속을 탐험해요
카레를 좋아하는 야겐보리 박사님과 이탈리아에서 온 다비드 조수, 마라톤에 도전 중인 시노노메 조수, 충치가 생긴 어린이 친구 하나와 에이지는 우리 몸을 탐험하는 친구들이에요. 몸 곳곳에서 SOS가 울리면, 이 친구들은 세포만큼 아주 작게 변신해서 몸 이곳저곳을 탐험해요. 그러면서 우리 몸 안에서 벌어지는 세포들의 다양한 사건을 소개하지요. 자, 친구들과 함께 우리 몸속 마이크로 세계를 탐험해 볼까요? 상한 카레를 먹고 박사님은 배탈이 났어요. 박사님의 배 안에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 배탈이 난 박사님의 배 속으로 모두 함께 출발해 봅시다! 친구들을 따라가면 세포의 시선으로 배탈 상황을 보게 됩니다. 왜 배탈이 생겼는지, 배탈이 난 부분은 어디인지, 장을 감독하는 EC세포가 어떻게 나쁜 균을 내보내는지 설사의 원리까지 하나하나 면밀하게 배우게 되지요. 박사님과 친구들을 따라 우리 몸 곳곳의 SOS 현장을 탐험해 보세요.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체험하고, 알면 알수록 대단한 우리 몸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거예요!
미래에 의사가 될 어린이들을 위한 똑똑한 신체 정보 만화책
우리 몸에는 신기한 수수께끼가 많아요. 무릎이 까지고 난 다음 어떻게 새살이 돋는지, 충치는 왜 안 없어지는지, 부러진 뼈가 어떻게 붙는지, 감기가 왜 자연스레 낫는지 등 곰곰이 생각해도 답을 알 수 없는 수수께끼로 가득하지요. 《이건 몰랐지? 신기한 우리 몸》은 우리 몸에 관련한 어린이들의 궁금증을 의사 선생님이 답해 주듯이, 또 반의 재미있는 친구가 말해 주듯이 흥미롭게 설명해 줍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아홉 가지 상황은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법한 일들입니다. 넘어져 무릎이 까지거나, 충치가 생기거나, 독감에 걸리는 상황이 그 예지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피부, 근육, 혈관 등 우리 몸 전체의 위급 상황을 탐험하다 보면, 어느새 우리 몸에 대한 모든 의학 정보를 얻게 됩니다. 흥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