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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쏘옥 입어 볼래?
저자 장순녀
출판사 키다리
출판일 2017-10-20
정가 8,000원
ISBN 979115785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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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옷 입는 순간을 놀이처럼 즐겨요
아기는 생후 24개월 전후로 스스로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전부터 옷을 만지작거리거나 자기 몸에 대 보는 행동을 하며 옷 입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쏘옥 입어 볼래?》는 아기가 하나씩 옷을 입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곰이 아기가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동물(인형이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옷 입기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됩니다.
작품에 ...
하나씩 하나씩 스스로 옷 입는 순간을 놀이처럼 즐겨요
아기는 생후 24개월 전후로 스스로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전부터 옷을 만지작거리거나 자기 몸에 대 보는 행동을 하며 옷 입기에 관심을 보입니다.
《쏘옥 입어 볼래?》는 아기가 하나씩 옷을 입어 가는 모습을 사실적이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귀여운 곰이 아기가 스스로 옷을 입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맡습니다.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동물(인형이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옷 입기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자연스럽게 함께하게 됩니다.
작품에 등장하는 곰은 아기를 지켜보고 응원하는 엄마 목소리를 대변하는데, 아기가 하나하나 스스로 옷을 입을 때마다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합니다. 이를 통해 아기가 옷 입기를 놀이처럼 즐기고,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직 혼자 옷을 입기엔 이른 아기에게는 “언젠간 너도 이렇게 할 수 있어”라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고, 스스로 옷을 입을 월령의 아기에게는 “이렇게 차근차근 해 보면 돼”라고 끌어 주는 그림책입니다.
몸을 써서 즐겁게 놀면 아기도, 엄마도 행복해집니다
사랑스런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몸놀이의 즐거움을 보여주세요!
아기는 열 달 동안 엄마 몸에서 지내다 세상에 나옵니다. 이제 자신의 몸으로 세상과 만나야 하지만 아직 많은 것이 낯설기만 합니다. 세상을 향한 아기의 호기심에 적극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