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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잊어버리는 날 - 물구나무 세상보기 (양장
저자 사라 룬드베리
출판사 어린이작가정신(작가정신
출판일 2022-09-13
정가 15,000원
ISBN 9791160269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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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으로 내 선물 목록이 하나 더 늘었다.” _황인숙(시인
★ “어수선한 토요일을 묘하게 조화롭게 그린 그림책.” _<다겐스 뉘헤테르>
★ “어른과 어린이 모두 자신을 엿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작품.” _<코뮤날아르베타렌>

스웨덴을 대표하는 그림책 작가
사라 룬드베리가 그리는 불완전하고 불안한 토요일

스웨덴 최고의 문학상인 아우구스트상을 두 차례 수상했으며 스웨덴도서관협회가 최고의 그림책에 수여하는 엘사 베스코브상, 올해의 스웨덴 그림책에 수여하는 스뇌볼렌상 등을 수상한 작가 사라 룬드베리의 그림책 『잊어버리는 날』은 엄마와 아들 노아가 보낸 하루 종일 ‘잊어버리는 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1년 365일 중에 하루쯤 그런 날이 있습니다. 엉망진창 크고 작은 사고로 뭐 하나 뜻대로 되지 않아서 기운이 쏙 빠져 버리는 날 말입니다. 노아와 엄마에게 그날이 바로 오늘입니다. 토요일 늦은 아침, 화들짝 놀란 엄마가 단잠에 빠진 노아를 급히 흔들어 깨웁니다. 시작부터 삐걱거리는 노아와 엄마의 하루는 어떨까요?
아우구스트상을 두 차례 수상한 몇 안 되는 스웨덴 작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사라 룬드베리는 2009년에 쓰고 그린 첫 작품부터 스웨덴 작가조합의 신인상 ‘슬랑벨란상’ 후보에 올랐으며, 2017년 다섯 번째 그림책 『내 안의 새는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를 출간하자마자 아우구스트상, ‘올해의 스웨덴 그림책’에 수여하는 스뇌볼렌상을 수상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후 사라 스트리츠베리와 협업한 작품 『여름의 잠수』가 아우구스트상 후보에 오르는 등 출간하는 작품마다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내 안의 새는 원하는 곳으로 날아간다』 이후 쓰고 그린 작품으로는 처음 출간하는 사라 룬드베리의 그림책 『잊어버리는 날』은 제목 그대로 엄마와 아들 노아가 보낸 하루 종일 ‘잊어버리는 날&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