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삶의 고비에서 좋은 느낌을 만난다는 것
Part 1. 느낌일 뿐이라고 무시하지 말자
1장 나쁜 느낌이 삶을 집어삼키고 있다
1. 나쁜 느낌 끝에서 무너진 나를 발견하다
2. 나쁜 느낌이 몸과 마음, 영혼을 파괴한다
3. 느낌이 나쁠 때 어떻게 하느냐가 그 사람을 보여준다
4. 지금 우리에겐 좋은 느낌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2장 우리는 느낌을 모른다
1. 느낌은 지혜롭고 심오한 영혼의 신호
2. 좋은 느낌과 나쁜 느낌의 진짜 의미
3. 느낌이 바뀌면 기분만 변할까? 느낌이 바뀌면 변하는 것들
4. 운동선수들이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5. 느낌과 기분이 좋을 때가 본연의 내 모습이다
6. 느낌과 기분이 가장 좋을 때는 영혼이 울리는 순간
7. 영혼이 울릴 때는 어떤 느낌일까?
3장 좋은 느낌이 인생을 바꾼다
1. 좋은 느낌, 운명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
2. 행운과 기적을 부르는 특별한 느낌
3. 창조적 영감과 천재성은 언제 깨어날까?
4.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최고의 내가 되는 순간
5. 나의 길, 나의 삶을 찾는 방법
6. 편안한 느낌이 건강을 회복시킨다
7. 홀가분한 느낌 속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8. 지금 이 순간의 느낌에 따라 미래는 바뀐다
Part 2. 한 곡의 음악이 느낌을 바꾸고, 느낌이 삶을 변화시킨다
4장 나쁜 느낌을 부르는 음악들이 넘쳐난다
1. 나쁜 느낌을 부르는 나쁜 음악들이 너무 많다
2. 영혼을 울리는 음악이 사라져 간다
3. 슬픈 음악을 자주 들으면 눈물 쏟을 일만 생긴다
4. BTS, 아이돌 음악도 영혼을 울릴 수 있다
5. 라디오를 들을 때는 특히 조심해야 한다
6. 아무거나 들으면 그저 그런대로 살게 된다
5장 음악으로 느낌을 가장 좋게 하는 방법
1. 느낌을 가장 좋게 하는 음악, 스피릿 뮤직
2. 스피릿 뮤직은 몸과 마음, 영혼의 치유제
3. 우리에게는 자신만의 스피릿 뮤직이 있다
4. 스피릿 뮤직으로 나쁜 느낌 정화
이 책이 관심을 모으는 것은 느낌을 에너지 관점으로 접근함으로써 감정의 의미와 가치를 본질적으로 파고든다는 것이다. 요즘 치유산업의 폭발적인 성장과 함께 많은 치유에세이들이 출간되고 있지만 대부분의 책들이 감정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 감정을 표면적으로 혹은 이론적으로만 다루고 있어 독자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이 책은 느낌을 심리학과 양자역학을 바탕으로 에너지 측면에서 바라보고, 좋은 느낌의 중요성을 몸과 마음, 영혼의 통합적 차원에서 설명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좋은 느낌을 통해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결국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좋은 느낌에는 몸과 마음, 영혼을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과 잠재력을 깨우며, 꿈을 이뤄 원하는 삶을 살도록 이끄는 엄청난 힘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가장 좋은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자신만의 음악이 있으며 그 음악을 듣고 좋은 느낌을 일상에서 자주 깨울 때 인생이 기적처럼 달라진다는 것이다. 느낌을 좋게 바꾸면 에너지가 차오르면서 의식이 충만해져 걱정과 두려움, 불안감 등의 나쁜 느낌이 사라지고 삶이 바라는 대로 변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저자는“느낌을 좋게 하는 음악을 듣고 환희와 황홀함을 느끼며 영혼이 울릴 때는 명상에 깊이 빠진 상태와 비슷한데, 이 순간이 아픈 몸과 마음, 영혼이 치유되면서 창의력과 잠재력이 깨어나는 순간이다. 꿈을 이뤄 원하는 삶을 살고 싶다면 영혼을 울리는 음악을 자주 듣고 그 느낌을 만끽하며 느낌대로 행동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