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_ 새벽 4시 반에도 잠들지 않는 곳
제1장. 우리가 실패하는 유일한 이유는 ‘노력 부족’이다
그들이 가장 똑똑한 사람들은 아니다
천재들이 쉽게 무너지는 이유
누구도 자신의 한계에 가보지 못했다
보이지 않는 작은 일의 무게
게으름은 부지런히 당신을 갉아 먹는다
지혜를 얻는 가장 쉬운 방법
최악의 바보는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다
제2장. “난 할 수 있다”의 마법
자신감이 만들지 못할 기적은 없다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무엇을 믿을 수 있겠는가?
부족한 사람은 없다, 열등감만 있을 뿐
자신감의 빈자리는 두려움이 채운다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는 것
성공의 지도는 어디에 있을까?
파도를 만나보지 못한 배는 없다
실패하라, 다만 두려워하지 마라
제3장. 열정은 우리를 뛰게 한다
열정 없는 사람이 발전할 수 있을까?
운명도 거스르게 하는 것
뛰어난 자가 아닌 열정을 가진 자
열정이 습관화되면 삶이 신난다
한 가지 일에 열정을 집중하라
맹목적인 열정의 함정
제4장. 행동하고, 또 행동하라
너무 늦어서 못할 일이란 없다
오늘과 내일, 언제 눈물을 흘릴 것인가?
달리기 경주에서 토끼가 쉬지 않는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가장 달콤한 습관, 미룸
달리는 중에도 무기력한 사람은 없다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은 뛰어야 한다
제5장. 세상에서 가장 리스크 적은 생산, 배움
지식은 가장 안전한 재산이다
척박한 땅에도 배움의 싹을 틔울 수 있다
배움의 고통은 잠시지만 배우지 못한 고통은 평생이다
죽은 지식과 살아있는 지식
세상에서 가장 큰 투자
어설픈 배움은 아니 배운 것만 못하다
제6장. 유연한 사고의 위대한 힘
당신 안의 창의력을 찾아라자기만의 공부를 하라
상상력이 세상을 뒤집는다
평범한 일상이 비범한 아이디어의 보고다
고정관념으로부터 걸어 나와라
날개 없이 하늘을 나는 법
제7장. 시간 관리의 달인이야말로 최고의 부자다
모든 오늘은 소중한 삶이다
시간을
“지금의 삶이 원하는 삶이 아니라면 한 번은 달라져라!”
2023년이 되어도 여전히 대한민국 청춘들이 아프다. MZ라는 새로운 수식어만 바뀌었을 뿐, 대다수 학생들은 취업난과 학자금 대출의 부담에서 자유롭지 못하고 ‘청춘’은 꿈이 아닌, ‘살아내는’ 것이 과제인 시기일 뿐이며, 어떻게든 제 한 몸 먹고살 길을 찾아내는 것에 급급한 슬픈 나이이다.
이런 젊은이들을 향해서 ‘원래 청춘은 그런 것이다.’라며 위로를 가장한 무책임한 훈계를 하고, 또 누군가는 가진 것 없는 젊은 층이 올라서지 못하도록 기득권층의 기성세대가 진입장벽을 만든다며 ‘세대 갈등론’을 펼치기도 한다. 물론 몇 년 동안 계속되는 이런 ‘청년의 난’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그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갑론을박하는 것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정작 이들이 당장 궁금해 하는 것은 무엇이 더 그럴듯한 논리인지가 아니라, 자신의 가슴속에 품고 있는 꿈을 잃지 않는 방법과 이 상황을 타개할 만한 현실적인 조언이다.
이에 『하버드 새벽 4시 반』이 반가운 해답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중국 CCTV의 기획 다큐멘터리 〈세계유명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펴낸 것이다. 청년 취업난은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저자는 어려운 시기를 통과하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고민하다가 세계 최고의 명문인 하버드에서 그 답을 찾아냈다.
하버드는 내로라하는 영재들만 다니는 명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곳의 학생들이 타고난 능력을 가진 선택된 사람이라는 오해를 하곤 한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본 하버드의 학생들은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세계에서 가장 노력하고 가장 뜨거운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모두가 잠을 자고 있는 시각인 새벽 4시 반, 하버드의 도서관은 빈자리 하나 없이 가득 차 있다. 도서관뿐만 아니라 학생식당, 복도, 교실, 심지어 보건실에서도 하버드의 학생들은 저마다의 공부를 하느라 여념이 없다. 그들의 성과를 과연 ‘타고난 천재성’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