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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6
저자 타냐 슈테브너
출판사 가람어린이
출판일 2022-10-20
정가 15,000원
ISBN 979116518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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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1 가을 방학
2 캥거루 킬리에
3 버림받은 아기 판다
4 추플링겐 동물원
5 물건을 훔치는 원숭이
6 아기 판다, 쿠우
7 한밤중의 구조 활동
8 새로운 엄마 찾기
9 캥거루 우리에서 보낸 하룻밤
10 추플링겐 동물원의 그림 원장
11 혼란스러운 릴리네 정원
12 남들과 다를 뿐이야
13 엄마의 눈물
14 예사야의 소원
15 깜짝 선물
태어나자마자 엄마에게 버림받은 아기 판다!
아기 판다의 엄마가 되어 줄 동물을 찾아라!

옆 마을 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판다 쿠우!
하지만 숨소리가 이상하다는 이유로 태어나자마자 어미 판다에게 버림받아 혼자가 되고 만다. 사랑을 받지 못한 아기 판다는 날이 갈수록 쇠약해지고, 그 소식을 들은 릴리와 예사야는 아기 판다의 엄마가 되어 줄 아주 특별한 동물을 찾아가는데…….
외로운 아기 판다의 엄마 찾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학교에서는 수줍은 외톨이지만 동물들에겐 인기 짱, 릴리와 동물들이 나누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남들과 다르다는 건 아주 특별한 거야. 그건 나쁜 게 아니라 아름다운 거야.”
신기한 힘을 가진 소녀 릴리와 영재 소년 예사야의 아기 판다 살리기 대작전!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는 2007년 독일에서 첫 작품이 출간된 이후 10만 권이 넘게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시리즈로, 세계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코끼리를 구해 줘!≫는 2008년 독일 어린이책 문학상인 골든북 상을 수상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 릴리에게는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다. 바로 동물들과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릴리는 동물들에게는 인기가 많지만, 다른 아이들과는 친하게 지낼 수가 없다. 이상한 아이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서 특별한 능력을 감추려고 안간힘을 쓰기 때문이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시리즈는 현재 열세 권이 나와 있으며 새로운 이야기들이 계속 출간 중이다. 동물들과 우정을 나누는 따뜻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독자들은 도덕적인 용기, 남과 다른 나, 두려움 극복 등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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