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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흉노의 왕, 아틸라의 생애
1 적지(敵地에서 리더십의 자질을 배우다
2 책임지는 자가 되어야 한다
3 규칙을 따르는 법부터 배워라
4 평화는 ‘사기와 규율’에서 나온다
5 단결을 저해하는 교활함을 경계하라
6 존중을 주고, 존경을 받아라
7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도 중요하다
8 상대도 현명하게 선택하라
9 모든 책임은 리더에게 있다
10 작은 징후도 놓치지 말고 결단하라
11 말은 말고삐를 잡은 자에게 끌려간다
12 전리품, 부하를 위해 베풀어라
13 협상에도 기술이 필요하다
14 살아남은 패배 훗날을 기약할 수 있다
15 과거에서 교훈을 얻어라
16 품위 있게 떠나라
아틸라이즘(Attilaisms: 엄선된 아틸라의 생각들
“미 합참 SEAC의 리더십 추천도서 목록 No.1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리더십 원칙을 쉽고, 재미있고, 신선하게!”
미군의 대부분은 알지만, 한국군의 대부분은 잘 모르는 인물이 있다. 바로 ‘아틸라’다. 그는 우리가 흔히 흉노라고 알고 있는 야만스런 부족 훈족(The Hun을 통일시키며 로마 제국을 위협에 떨게 만든 인물이다. 그는 어떻게 야만스럽고 제멋대로인 훈족을 통일시켰을까? 이 책에 바로 그 비밀이 담겨 있다.
이 책은 리더십의 고전이라 할 수 있는 『흉노의 왕, 아틸라 - 리더십의 비밀』 번역서로, 아주 간결하고 기발하며 주목할 만한 방법으로 리더십의 틀을 설명한다. 오랜 세월 동안 검증된 리더십 원칙을 쉽고, 재미있고, 신선하게 설명한다. 문체가 따분하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리더십에 대한 통찰력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내가 흉노족의 왕 아틸라가 된 듯 착각을 하게 된다.
흉노족과 아틸라가 처했던 16가지 상황 및 그에 따라 아틸라가 하나둘씩 리더십의 비밀에 대해 풀어 나가는 형식으로 전개된다. 특히 리더십의 비밀을 품은 촌철살인의 짧은 문구들이 매력적이다. 아틸라가 부족장들을 모아 놓고 직접 말하는 듯한 문장들은 마치 나에게 직접 말하듯 귀에 쏙쏙 들어온다.
책의 말미에 있는 ‘아틸라이즘(Attilaism’은 리더십에 대한 최고의 요약으로, 리더십의 원칙을 우아하게 포착해 내고 있다. 개개인이 리더십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다.
이 책이 풍부한 상상력과 다채로운 접근법을 제공하여, 리더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리더십 기술 개발서가 되어 줄 것이다.
<책 속으로>
아틸라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솔선해서 행동하는 것을 선호하는, 결코 만족할 줄 몰랐던 리더의 한 전형이었다.
아틸라는 수천 명의 기독교인들을 단순한 오락거리로 맹수들에게 던져 넣었던 로마인들보다 덜 야만적이었다. … 일반적으로 서구에는 아틸라가 남긴 유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