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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 : 세상의 모든 지식 (양장
저자 트레이시 터너
출판사 사파리
출판일 2022-10-30
정가 16,000원
ISBN 9791169515016
수량
세계의 친구들을 만나요 4
지도로 보는 세계 친구들이 사는 곳 6
순다르반 8
카파도키아의 동굴 집 10
알래스카 외딴집 12
베네치아 14
아프리카 초원 16
베이징 18
아마존 열대 우림 20
일본 산골 마을 22
노르웨이 북부 24
사하라 사막 26
남태평양의 바누아투 28
애리조나주 수파이 마을 30
캄보디아의 수상 가옥 32
몽골 서부 34
오스트레일리아 중부 36
융가스 계곡 38
진흙 벽돌 도시 젠네 40
뉴욕시 42
셰틀랜드 제도 44
야말반도 46
찾아보기 48

두근두근 세계여행을 떠나요!

『세계의 친구들은 어떻게 살아갈까요?』는 전 세계의 20곳을 여행하는 신나는 책이에요. 사막이랑 남태평양에도 가고 오로라를 볼 수 있는 극지방 가까이랑 바이킹 축제가 열리는 곳에도 간답니다. 그곳에서 살아가는 친구들 20명이 어떤 집에서 살고 무엇을 하며 하루를 지내는지 친절히 안내해 주지요. 각 지역의 문화의 특징도 알려 주어 아주아주 흥미진진한 여행이 될 거예요. 그런데 세계 곳곳의 친구들을 만나다 보면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 생활 방식의 변화로 지금껏 살아오던 전통적 생활을 위협받는 곳이 적지 않아요. 자연 파괴와 환경 오염으로 인한 기후 변화는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사이 점차 심각해져 전 세계 모든 친구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요. 바시르는 기후 변화로 사하라 사막이 점점 더 건조해져 많은 동물이 죽어가는 바람에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투아레그족의 유목민 생활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물의 도시 베네치아에 사는 마시모는 지구 온난화로 해수면이 점점 높아져서 걱정이고, 베이징의 닝은 황사 때문에 파란 하늘을 보기 힘들지요. 노르웨이 북부에서 사는 네티는 물고기가 점점 줄어들어 고민이에요. 사람들의 욕심으로 파괴되어 가고 있는 아마존 열대 우림과 남태평양 바누아투에 살고 있는 친구들도 가족과 동식물들의 터전인 자연환경을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싸우고 있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다른 나라의 자랑거리와 함께 걱정거리도 공감하며 우리가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생각해 보아요. 그리고 직접 가 보고 싶은 곳이 있으면 좀 더 알아볼까요?

* 인증유형 : 공급자 적합성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