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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더 레슨 : 주식시장의 전설 존 템플턴, 피터 린치, 워런 버핏의 투자 클래식
저자 스콧 A. 채프먼
출판사 길벗
출판일 2022-06-10
정가 25,000원
ISBN 9791165219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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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01 존 템플턴의 레슨
Chapter 01 개인적 배경
Chapter 02 투자 성과
Chapter 03 템플턴의 내적 모형
Chapter 04 투자 종목 선택 방법
Chapter 05 포트폴리오 설계
Chapter 06 사례 연구
Chapter 07 ‘자본주의의 선교사’ 존 템플턴

02 피터 린치의 레슨
Chapter 08 개인적 배경
Chapter 09 투자 성과
Chapter 10 투자 철학
Chapter 11 주식 선별 방법
Chapter 12 실수하지 않고 주식 매도하기
Chapter 13 포트폴리오 설계
Chapter 14 사례 연구
Chapter 15 ‘모범적인 투자자’ 피터 린치

03 워런 버핏의 레슨
Chapter 16 개인적 배경
Chapter 17 투자 성과
Chapter 18 투자에 대한 영향과 관점
Chapter 19 주식 선정 방법의 진화
Chapter 20 사례 연구
Chapter 21 윤리와 사고방식
Chapter 22 일하는 습관
Chapter 23 ‘경이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

Chapter 24 세 투자 거장의 유사점
Chapter 25 세 투자 거장의 투자 원칙으로 만든 ‘성장 피라미드’

참고문헌
주석
책 속으로

이 책에선 독자 여러분이 세 거장의 투자 과정 뒤에 숨겨진 동기와 논리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들의 개인적인 배경도 소개했다. 또한, 각 투자 거장이 종목 선정에 사용했던 자료 조사 필터, 포트폴리오 운용 방법, 주식 매도 사유, 시장의 리스크와 주류 학술 이론에 대한 견해 등도 살펴봤다. 세 거장들 사이의 유사점과 차이점은 그들의 모범 투자 사례들과 함께 설명했다. 그들의 투자 과정은 여러분의 투자에도 든든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 ‘들어가는 말’ 중

이후 2년 동안 미국 증시의 고평가, 질식할 정도로 높은 인플레이션, 석유수출국기구의 석유 금수 조치가 경기둔화를 촉발하면서 미국 증시는 40퍼센트 가까이 폭락했다. 템플턴은 당시 상황을 이렇게 술회했다. “미국 증시의 평균 PER가 19배였을 당시 우리는 PER가 2~3배에 불과했던 일본 주식을 매수하고 있었다. 따라서 해외 투자를 모색한다는 것은 어느 한 나라의 약세장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템플턴 성장펀드는 선견지명을 갖고 일본 증시에 투자해 미국 증시의 약세장으로 인한 손해를 피함으로써 1970년대 S&P500의 5.4퍼센트보다 월등히 높은 연간 19.6퍼센트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 Chapter 05 ‘포트폴리오 설계’ 중

본인이 잘 이해하는 주식, 즉 ‘잘 알고 있는 주식’에만 투자해야 한다는 데 강경한 입장이었다. 이익을 내지 못하고 가치를 매기기 어려운 기회를 따르기보다는 실제로 수익을 내고 있는 낯익은 기업에도 매력적인 투자 기회가 많으니 그것을 좇으라는 것이다. 린치는 “낯선 적자투성이 벤처기업에 투자하느라 낯익은 흑자 기업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했다.
- Chapter 10 ‘투자 철학’ 중

린치는 “주식은 당신이 자신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다”고 말했다. 주식이 매입 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당신은 개인적인 모욕감을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이런 실수는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린치는 “누구나 실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