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인플레이션, 고환율, 고금리 시대 앞에서
이 책을 효과적으로 읽는 방법
1장 과거: 주식 입문기
- 1998년에서 2002년까지 한국
- 2002년, 미국 유학 시기
미국 중고차? | 월마트 | 베스트바이 | 메이시스 | 2022년 미국 집값? | 스타벅스
- 2008년, 새로운 시작
뱅크오브아메리카 | ‘401K Plan’이란 | 미국의 렌터카 회사들 | 에이비스 | 애플 | 메타플랫폼스 | 알파벳
- 2011년, 보스턴과 부자 이발사
홈디포와 로우스
- 2015년, 차가운 바람과 전환기
미국 자동차 시장 점유율 | 긴축의 시대
- 2016년, 재성장의 시기와 빅테크
코스트코
- 2018년, 다시 부는 차가운 바람
2장 현재: 위기 극복기
- 2020년 코로나19, 절망, 하지만 기회
화이자 | 머크
- 이커머스
아마존
- 코로나19 시기의 투자와 대응
- 2022년, 긴축의 시작: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연방준비위원회란
3장 미래: 4차 산업혁명과 투자
- 2015년 보스턴
- 4차 산업혁명
- 무어의 법칙
- 4차 산업혁명 투자자의 근본적인 질문 2가지
- 인공지능
마이크로소프트의 AI | 구글의 책임지는 AI | GPU와 엔비디아의 AI | 인텔의 AI
- 전기차와 자율주행
테슬라 | 웨이모의 4단계 자율주행
- 클라우드 플랫폼
마이크로소프트
- 증강 현실
뷰직스
- 가상 현실과 메타버스
- 반도체
엔비디아
- 로봇
인튜이티브서지컬
- 바이오테크
인텔리아
- 드론, 우주 산업
스페이스X
에필로그 다시 오는 기획, 미국 주식이 답이다
20년 동안 성과를 내고 있는
미국 주식 전문가의 슬기로운 투자 생활 이야기와
현지인으로서 저자가 직접 보고 연구한
디테일하고 생생한 미국 중소형 성장주 정보
이주택 교수의 이번 책 《다시 오는 기회, 미국 주식이 답이다》는 기존의 주식 투자서와는 구성에서부터 결을 달리한다. 투자를 단순히 어떤 섹션, 어떤 종목의 문제로 접근하지 않는다. 그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 방식을 택했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성공한 주식 투자가로서 저자가 어떤 투자 생활을 했는지를 독자들이 엿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과거를 다룬다. 저자가 IMF 사태 이후 첫 주식투자를 시작한 시점부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이후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투자를 재개하기까지의 스토리는 위기를 기회로 대하는 투자가의 면모를 볼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에 어떻게 투자 아이디어를 찾아내는지도 읽을 수 있어, 슬기로운 투자가의 성공 습관을 배울 수 있다.
2장에서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상황부터 2022년 10월 현재까지의 경제위기 상황을 고찰한다. 독자들은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저자가 어떻게 포트폴리오를 관리했는지, 이 위기 상황에서도 어떤 투자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 책의 백미라 할 수 있는 3장에서는 미래를 진단한다. 저자의 미래 투자 아이디어는 한 마디로 ‘4차 산업혁명과 관련 미국 성장주’이다. 저자는 현재 ‘인공지능과 법’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데, 연구하면서 알게 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가능성이 있는 여러 기업을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길지 않은 글이지만 그 속에서 독자들은 다양한 미래 투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열심히 공부하고 끝까지 인내하며 투자하는 것이야말로 부자로 가는 길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앞으로의 시대 상황과 발전 방향을 바라보고 최근과 같은 시장 위기 상황에서 가격이 낮아진 전망 있는 회사의 주식들을 조금씩 사 모으다 보면 우리도 대가들과 같은 큰 부를 이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