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 오닐의 서문
들어가며
투자에는 분명 더 나은 방식이 있다 | 육감이 아닌 역사에 의존하라 | 이 책과 윌리엄 오닐이 쓴 《최고의 주식 최적의 타이밍》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것들 | 이 책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법 | 3가지 필수 단계를 따라 시작하라
<1장> 여기서부터 시작하라
당신의 돈을 지키는 방법
주가가 매수가보다 7~8퍼센트 아래로 떨어지면 매도하라 | 전체 시장이 ‘확실한 상승추세’에 있을 때만 매수하라 |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한 기본 투자 계획 | ETF로 돈을 벌기 위한 기본 투자 계획 | 개별 주식으로 돈을 벌기 위한 기본 투자 계획
<2장> 캔 슬림 투자 시스템
캔 슬림 투자법의 3가지 ‘기본 요건’
캔 슬림 개념 | 대박 종목의 7가지 속성
캔 슬림 사례 연구
캔 슬림 요건을 충족한 대박 종목 사례 | 현 시점의 캔 슬림 종목을 찾는 법
<3장> 매수 체크리스트
매수 체크리스트
당신의 종목은 합격 혹은 불합격?
까다롭게 고르는 것이 좋다 | 허풍과 육감, 풍문은 잊어라
기본 요건 1
기본 요건 1에 따른 매수 체크리스트 | 정말로 매매 타이밍을 맞힐 수 있을까? | 시장 추세의 변화를 알리는 2가지 신호 | 시장 주기에 대해 당신이 알아야 할 5가지 | 추세는 당신의 친구
기본 요건 2
종목 선정의 제1 요소, 영업이익 증가율 | 기본 요건 2에 따른 매수 체크리스트 | IBD 스마트셀렉트 점수 | 3가지 요점
기본 요건 3
대형 투자자들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낼 수 있다 | 기본 요건 3에 따른 매수 체크리스트 | 85-85: 수익을 안기는 조합
두 종목 이야기: 프라이스라인닷컴 vs. 익스피디아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까?
어느 종목이 더 강해 보이는가?
2009년 7월의 애플과 델 비교
합격 및 불합격 점수가 똑같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시나리오 1: 종목은 강하지만 산업군이 비교적 약함 | 시나리오 2: 최근 분기에 보유한 펀드의 수가 줄
투자에는 분명 더 나은 방식이 있다!
투자하는 데 있어 올바른 때와 잘못된 때 파악하기
근 3년간 대부분의 투자자는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었을 것이다. 수익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라 여겼던 재작년 그리고 작년과 달리 올해는 떨어지는 주가를 바라보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기 때문이다. 이건 우리나라 시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특별한 경험도 아니다. 일종의 루틴이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저자는 투자자에게 종목 선정만큼 중요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바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다. 의아해할 수 있지만 실제로 많은 저서는 이 내용을 다루지 않는다. 어쩌면 중요하지 않다고 여기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실제 저자도 ‘이걸 몰라도 수익을 내고 있는데 왜 필요하지’ 하며 의아해했다. 하지만 그는 스스로에게 씌운 표현처럼 ‘무지한 자’로서의 행복을 누리고 있었다. 강세장에서는 대부분의 주식이 상승한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다. 즉 운이 좋았을 뿐이었다. 운의 반대편은 언제나 존재한다. 저자 역시 2000년에 닷컴 거품이 꺼지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른 채 당황해했다. 그가 당시 했어야 할 선택은 수익을 지키는 행위였다, 더 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에는 분명 더 나은 방식이 있다. 우리는 투자하는 데 있어 올바른 때와 잘못된 때를 파악할 수 있으며, 투자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그에 따라 매수 규칙과 매도 규칙을 세우고 지켜 수익을 얻거나 심각한 손실을 피할 수 있다. 우리가 얻어야 할 교훈은 바로 이것이다.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고 큰 손실을 피하고 싶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이 책은 저자와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다. 실제 이 책을 쓸 기회를 얻었을 때 그가 스스로에게 건넨 질문은 이것이다. ‘내가 주식투자를 시작할 때 어떤 내용이 담긴 책이 있었다면 좋았을까?’ 그에 따라 이 책은 다음의 세 가지 요소로 정리되었다.
1. 단순한 내용: 초보 투자자도 주식투자를 시작해 수익을 내고 지키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기본적인 내용에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