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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별을 보는 아이 :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우주 여행 - 함께자람 인물 그림책 5
저자 캐슬린 크럴 외공저
출판사 함께자람
출판일 2019-10-10
정가 12,000원
ISBN 978890954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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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아마존 올해의 베스트 어린이책 선정 도서
우주의 신비를 전하는 유쾌한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 이야기
우리는 천체 물리학과 관측 기술의 발달로 수백만 광년 떨어진 우주의 모습을 방 안에서 볼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밤하늘에 빛나는 별을 보면 여전히 그 신비로움에 가슴이 뛰곤 합니다.
‘함께자람 인물 그림책’ 시리즈 다섯 번째 책, 『별을 보는 아이: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우주 여행』은 미국 자연사 박물관 부설 헤이든 천문관의 관장이자 과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적인 천체 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이야기입니다. 우주의 신비를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들려주는 유쾌한 우주 안내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우주를 향한 꿈과 열정을 감동적으로 담아냈습니다. 어린 시절 처음 별과 사랑에 빠지게 된 날부터 헤이든 천문관의 최연소 관장이 되기까지 닐 디그래스 타이슨의 열정 넘치는 삶이 환상적인 우주의 모습을 담은 그림과 함께 생생하고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별에 사로잡힌 아이, 천체 물리학자를 꿈꾸다
우주를 향한 닐의 사랑은 아홉 살 때 헤이든 천문관을 처음 방문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대도시 뉴욕에서 태어나 밤하늘의 별을 제대로 본 적이 없는 닐은 헤이든 천문관의 둥근 천장에서 반짝거리는 수백만 개의 별들을 보자 단번에 마음을 빼앗기고 맙니다. 그날 이후 닐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일을 멈출 수 없었고, 우주를 연구하는 천체 물리학자가 되겠다고 결심합니다.
닐은 꿈을 가로막는 장애물에 맞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당찬 아이였습니다. 부모님이 사 주기엔 너무 비싼 천체 망원경을 갖기 위해 비 오는 날 이웃집 개들을 산책시켜 주며 돈을 모읍니다. 그리고 그렇게 산 천체 망원경으로 밤마다 아파트 옥상에서 눈부시게 아름다운 밤하늘을 관찰합니다.
흑인에 대한 인종 차별이나 편견의 장벽에 가로막힐 때도 닐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밤이면 기다란 망원경을 들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흑인 소년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