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역사 선생님이 쓰고, 최고의 화가가 그린 첫 세계사 그림책
30년 가까이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역사 선생님 부부가 쓴 첫 세계사 그림책입니다. 전국역사교사모임 전 회장이자 어린이 청소년 역사교양서 베스트셀러 저자인 이성호(<살아있는 세계사 교과서>, <나의 첫 세계사 여행>, 박선희(<제대로 한국사> 선생님이 쓰고,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가 그린 첫 세계사 그림책입니다. 너무 어려워서 선뜻 들려줄 수 없었던 세계사를 곁에서 이야기를 나누듯 조곤조곤 들려줍니다. 세계사의 주요 핵심 내용, 역사적 사건의 인과 관계와 의의를 짧고 쉬운 문장, 시처럼 아름다운 글로 탄탄하게 담아냈습니다.
최고의 역사 전문 화가들은 낯설고 어려운 세계사를 친근하고 아름답게 그려 냈습니다. 아름다운 그림으로 재현된 역사의 장면들은 아이들에게 시간을 넘어 시대를 상상할 수 있게 하고, 역사를 입체적으로 그려 볼 수 있는 지적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아름다운 그림과 글로 구성된 《알록달록 첫 세계사》를 읽으며 아이들은 나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어울려 평화롭게 살아가는 태도도 배울 수 있습니다. 평등한 세상,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인류의 역사를 이해하고 따뜻한 눈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정의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갈 힘을 키워 주는 역사책입니다.
읽고 상상하며 문해력을 키우는 첫 세계사 그림책
세계사는 사회와 문화를 읽어 내고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의 기초 토양입니다. 세계사 책 읽기는 우리 아이들의 인문 사회 교양의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밑거름입니다. 세계사를 제대로 읽은 아이의 세상에 대한 관심과 지적 호기심은 자연스럽게 사고력과 문해력으로 이어집니다. 《알록달록 첫 세계사》는 멋진 그림책으로 읽고 상상하며 문해력을 키우는 우리 아이 첫 인문 사회 교양서입니다.
2권은 문명의 발생과 제국의 출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이집트 문명, 그리고 페르시아 제국을 다루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