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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닥터 K의 오싹한 의학 미스터리 1 : 인간 VS 바이러스
저자 애덤 케이
출판사 윌북주니어
출판일 2022-10-24
정가 14,800원
ISBN 9791155815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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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사건들
서문

1장 의사들이 머리에 구멍을 뚫고, 시체를 감전시키는 이야기 (뇌에 관한 단원
2장 피 빨아 먹는 거머리, 연기 나는 똥구멍 이야기 (혈액 순환에 관한 단원
3장 전염병과 천연두, 페니실린 그리고 얼굴에서 터져 나오는 커다란 벌레 이야기 (감염에 관한 단원
4장 방귀가 수천 명의 사람을 살해하는 이야기 (소화관에 관한 단원
5장 발가락이 잘리고 쥐를 갈아서 만든 가루로 머리를 감는 이야기 (피부에 관한 단원
6장 시커먼 구름과 딸꾹질을 4억 번 하는 이야기 (폐에 관한 단원

역사 속의 의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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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질병과 싸워왔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은 세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의학의 역사

의학을 아는 것은 왜 중요할까? 우리의 ‘몸’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의학 상식, 그러니까 우리의 몸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은 곧 나라는 하나의 세계를 이해하는 것과도 같다. 이 책은 우리 몸과 의학의 역사를 쉽게 설명하며 아이들이 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신체 기관이 단순히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아는 것을 넘어 옛날 사람들이 몸을 어떻게 돌봤고, 어떻게 우리의 소중한 몸을 보호하고자 노력했는지 보여줌으로써 몸을 인식하는 시야와 감각을 넓혀주며, 인체와 의학에 대해 왜곡된 지식을 바로잡아 건강한 의식을 심어준다.
무엇보다 의학의 역사는 살아남기 위해 발전을 거듭해온 인류의 역사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실수투성이 의사들, 수많은 사람을 궁지로 몰아넣은 멍청한 과학자들부터 인류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위인들의 구체적인 업적들까지, 인류가 걸어온 의학의 역사를 친절하고 재미있는 의사의 목소리로 풀어낸다.

타임머신을 타고 만나는 훌륭하고 멋진 과학자와 의사들!
그리고…… 놀랍도록 엉뚱하고 기괴했던 의사들의 이야기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던 경험을 떠올려보자. 소독약 냄새 풍기는 깨끗한 진료실로 들어가 의사 선생님 앞에 앉으면, 몇 가지 질문과 확인만으로도 아픈 원인을 정확히 진단한다. 그리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알려주고 효과 좋은 약을 처방한다. 그런데 옛날에는 어땠을까? 그러니까, 우리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할머니의…… 아주아주 먼 옛날에도 이런 치료를 받을 수 있었을까?
의사 출신 베스트셀러 작가 애덤 케이는 시간 여행을 콘셉트로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로마를 거쳐 중세, 근대, 현대까지 우리 인간이 질병과 싸워 온 과정을 폭넓게 훑는다. 위생 개념이 없어 의사든 환자든 손을 씻지 않았던 시절, 마취제가 없어 비명을 지르는 환자의 다리를 자르던 시절, 과학적 사실보다 신의 믿음을 더 중요시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