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프롤로그
첫 번째 시간. 지구와 나의 연결 고리, 음식
1. 아낌없이 주는 지구
2. 심각한 지구의 위기
3. 고통을 주는 식량 산업
4. 우리가 먹는 고기, 괜찮을까?
여기서 잠깐! | “채소만 먹는 게 채식일까?”
두 번째 시간.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선택한 사람들
1. 채식으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어
2. 아마존을 지키고 아이들의 미래를 지킬 거야
3. 지금도 앞으로도 물은 중요해
채식주의자 ‘소크라테스’ 이야기
4. 동물들이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
5. 채식은 바이러스로부터 인류를 지킬 수 있어
6. 기아로 고통받는 사람을 도울 수 있어
채식주의자 ‘톨스토이’ 이야기
7. 바다 생태계를 지키고 싶어
8. 종교의 가르침에 따라 채식을 실천해
9. 내 몸과 건강을 위해 채식을 할 거야
채식주의자 ‘소로’ 이야기
여기서 잠깐! | “채식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을까?”
세 번째 시간. 채식을 생활 속으로 초대해
1. 나도 채식을 할 수 있을까?
2. 채식 요리는 어렵지 않을까?
3. 채식을 하지 않는 게 잘못일까?
여기서 잠깐! | “채식을 하는 사람들의 한마디!”
에필로그
알아두면 도움되는 단어들
지구와 동물을 생각한 먹거리를 고민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채식 활동을 찾아보세요!
채식이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고, 물 부족을 해결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고기를 먹는 일이 생물 다양성을 해치기도 하며, 기아 문제의 큰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채식이 무조건 옳은 것은 아니에요. 채식을 하는 사람이 더 나은 사람이라고 평가할 수도 없어요. 세상에는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할 수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채식을 하지 않지만, 우리의 먹거리를 통해서 세상을 좀 더 이롭게 만드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만나 보세요.
《나도 채식을 할 수 있을까?》에서는 오랜 세월 동안 아낌없이 베푼 지구에게 인간들이 어떤 고통을 주었고,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를 보여 줍니다. 우리가 먹는 고기에 대해서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 주지요. 다양한 이유로 채식을 선택한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채식의 긍정적인 면을 깨달을 수 있어요. 또한 생활 속에서 만나는 채식 이야기에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채식 요리와 직접 따라 할 수 있는 채식 활동을 담았어요.
지구를 지키는 일은 생각보다 거창한 일이 아니에요. 관심을 갖고 주변을 둘러보면 생각보다 아주 쉬운 방법들도 많을 거예요. 밥상을 조금만 바꿔도 우리는 지구와 함께 조금 더 건강해질 수 있어요. 오늘부터 지구와 오래오래 더불어 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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