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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내 물건 좀 찾아 주세요! : 툭하면 물건을 잃어버리는 어린이를 위한 생활동화 - 팜파스 저학년 책 놀이터 2
저자 신채연
출판사 팜파스
출판일 2022-02-15
정가 11,000원
ISBN 9791170264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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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폭풍 잔소리
소중한 티라노 우산
억울한 가위바위보
으악! 절대 못 참아
누가 진짜 주인일까?
이름, 찾았다!
내 물건은 내가 지킨다
“동준아, 잘 다녀왔니? 그런데 너 잠바는?”
책가방, 연필, 옷까지! 자기 물건을 자꾸 잃어버리는 어린이를 위한 생활동화
어린이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것들이 많다. 하나하나 선생님과 엄마가 챙겨주던 유치원 시기와는 달리 자기 스스로 제 일을 도맡아 해야 한다. 또한 처음 보는 친구들과 한 교실에서 어울려서 단체 생활을 해 나가야 한다. 그렇다 보니 이것저것 실수도 많고 놓치는 일도 많다. 자기 물건을 잃어버리는 아이들도 많고, 다른 아이의 물건을 가져오는 아이들도 많다. 그렇다 보니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입학하자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소지품에 이름을 쓰는 것일 거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기 물건을 잘 관리하고 소중히 다루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여럿이 함께 지내는 단체 생활 속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영역을 구분할 줄 알고, 자기 물건을 소중히 다루는 태도는 자기 관리의 근간이 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재미있는 동화를 통해 이제 초등학생이 된 어린이 친구들에게 남과 자기 소유물에 대한 개념을 익히고, 자기 물건을 잘 관리하는 태도를 길러주는 생활 동화책이다.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기 물건을 스스로 관리하고 챙길 줄 아는 태도를 길러주고, 다른 사람의 물건을 함부로 쓰면 안 되는 단체 생활의 규율을 일깨워준다. 더 나아가 물건으로 인해 말미암아 일어나는 갈등 앞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한 태도와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이제 ‘학교’라는 커다란 사회생활에 들어선 어린이 친구들은 생활 속 작은 영역이지만 자기 물건을 스스로 챙기는 습관을 길러주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며, 더 나아가 바른 생활과 자기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자기 물건 챙기기에서 시작되는 정리 습관, 그리고 자기 관리 능력!
자기 효능감이 높은 어린이로 자라는 물건 챙기기 습관의 소중함!
자기 물건을 스스로 챙기다보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있다. 바로 정리 능력이다. 자기 물건을 잘 챙기기 위해서는 자리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