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반응
- 좋아하는 캐릭터들인 ‘류’와 ‘시르’가 많이 나와서 재미있었어요. 외전도 이런 곳에 묘미가 있네요!
- 주인공 혼자서 이런저런 고민하는 모습이 미숙하게도 보이지만 성장의 가능성이 있어 귀엽습니다. 어둡고 괴로운 사춘기를 어떻게든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훌륭한 어른 만화라고 생각했습니다.
- 만화책 가격은 얼마 안하지만 그보다 더 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던만추 원작소설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는데 작화도 나쁘지 않았고 에피소드들도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잘 구현해놓아 좋았어요!
- 원작에서는 분량이 좀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매력적인 캐릭터 ‘류’가 전면에 나와서 그것만으로도 구매가치가 충분했습니다. ‘류’와 ‘시르’의 활약이 볼만했던 1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