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춘희는 마흔세 살, 그런데 아직 아기입니다.
1945년 히로시마, 엄마 배 속에 있던 춘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한국·중국·일본 공동기획
3국 12작가의 ‘평화그림책’
참여작가
한국 : 이억배(『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권윤덕(『꽃할머니』, 김환영(『강냉이』, 정승각(『춘희는 아기란다』
중국 : 야오홍(『경극이 사라진 날』, 차이까오(『불타는 옛 성-1938』, 천롱(『낡은 사진 속 이야기』, 저우샹(『토요일, 맑음(근간』 일본 : 하마다 게이코(『평화란 어떤 걸까?』, 다시마 세이조(...
춘희는 마흔세 살, 그런데 아직 아기입니다.
1945년 히로시마, 엄마 배 속에 있던 춘희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한국·중국·일본 공동기획
3국 12작가의 ‘평화그림책’
참여작가
한국 : 이억배(『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 권윤덕(『꽃할머니』, 김환영(『강냉이』, 정승각(『춘희는 아기란다』
중국 : 야오홍(『경극이 사라진 날』, 차이까오(『불타는 옛 성-1938』, 천롱(『낡은 사진 속 이야기』, 저우샹(『토요일, 맑음(근간』 일본 : 하마다 게이코(『평화란 어떤 걸까?』, 다시마 세이조(『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와카야마 시즈코(『군화가 간다』, 다바타 세이이치(『사쿠라』
‘평화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서로 돕고 사랑하며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한중일 세 나라의 작가들과 출판사들이 함께 만드는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한중일 세 나라는 가까운 이웃 나라들이지만 서로 동등하고 평화롭게 지내 오지 못한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근대에는 힘을 앞세운 제국주의 세력의 욕심 때문에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고 괴롭히는 불행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 나라 사람들이, 나아가 온 세계 사람들이 평화로이 살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그림책 시리즈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날을 정직하게 기록하고, 오늘의 아픔을 서로 나누며, 평화로운 내일로 함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