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은 어릴 때부터 경제 교육을 받습니다. 이를 통해 올바른 경제 습관과 사고방식을 배우며 경제가 우리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지 깨닫고 세상을 보는 눈과 기회를 잡는 법을 배웁니다. 유럽에서는 이와 같은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경제 흐름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도 포함됩니다.?
이와 같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먼저 경제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경제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면서 경제 흐름을 볼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로또에 당첨되어 통장에 10억이 들어오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고 싶은가요? 그 10억을 투자해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경제를 보는 눈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어디에 투자해야 할지 객관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경제를 보는 눈을 가지고 싶다면 역시 먼저 경제 용어를 알아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은 번개에 맞을 확률만큼이나 너무 낮기 때문에 목돈이 없는데 왜 경제 지식을 알아야 해?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로또 1등 당첨을 기대하지 않는다고 해도 재산을 늘릴 방법이 있다면 그 능력을 얻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꿈만 꾸지 말고 행동해야 합니다.
21세기는 디지털의 세상이며 IoT와 인공지능의 세상이기도 합니다. 코로나와 자연재해로 세상은 급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농산물은 1차 산업이기 때문에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먹어야 사는 인간과 동물들에게 이상기후로 자연재해를 비롯해 환경이 변하면서 미래사회에서는 가장 중요한 분야 중 하나가 농업과 어업, 축산업이 되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밀의 생산에 큰 차질을 불러왔고 현재 밀을 이용한 제품들의 가격은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풀린 국가지원금은 부동산의 폭등을 불러왔지만 지나치게 풀린 자금은 인플레이션과 디스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빠른 금리인상이 이루어지면서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었습니다. 영끌족, 하우스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