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부부 간의 사랑, 형제 간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 등 여러 유형의 사랑 이야기가 실려 있는 옛이야기 책입니다.
특히 다섯 손가락을 불살라 남편의 불치병을 고?친 아내의 이야기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새로운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이 밖에도 비록 몸은 불구지만 서로 돕고 위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꽃피운 앉은뱅이와 장님 친구, 사람보다 더 효성이 지극한 호랑이 형님, 이웃과 복을 나눠 가진 착한 사람들의 따스하고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가 마치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듣는 것처럼 정감 ...
부부 간의 사랑, 형제 간의 사랑, 부모 자식 간의 사랑, 친구 간의 사랑, 이웃 간의 사랑 등 여러 유형의 사랑 이야기가 실려 있는 옛이야기 책입니다.
특히 다섯 손가락을 불살라 남편의 불치병을 고친 아내의 이야기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로, 새로운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이 밖에도 비록 몸은 불구지만 서로 돕고 위하며 아름다운 우정을 꽃피운 앉은뱅이와 장님 친구, 사람보다 더 효성이 지극한 호랑이 형님, 이웃과 복을 나눠 가진 착한 사람들의 따스하고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가 마치 할머니의 무릎을 베고 듣는 것처럼 정감 있게 다가옵니다.
이 책에 실린 옛이야기들은 특히 핵가족화 되어 형제간의 진한 우애를 느껴 보기 힘든 아이들은 물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의 소중함을 잃고 사는 각박한 어른들에게도 참된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입니다.
교훈적인 가르침보다는 옛 사람들의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온 가슴 뭉클한 옛날이야기를 통해 참된 우정과 사랑을 가슴 깊이 느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