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화 새로 오신 목사님 부부
필립스 선생님이 학교를 그만두시는 날, 아무렇지도 않을 거라고 생각했던 앤을 비롯한 여학생들은 펑펑 눈물을 쏟는다. 하지만 이별 뒤엔 새로운 만남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22화 잘못 넣은 향신료
새로 오신 목사님 부부를 집으로 초대하는 날, 한껏 들뜬 앤은 케이크를 준비한다. 완벽한 티타임 시간… 앤의 케이크를 먹은 앨런 부인의 표정이 이상해진다.
제23화 티타임에 초대된 앤
앨런 부인의 초대장을 받고 뛸 듯 기뻐한 앤은 선물로 딸기를 따서 가져간다. 실수를 할까 봐 긴장했던 것과 달리 앤은 목사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제24화 명예가 걸린 중대한 사건
다이애나 집에 초대받은 여학생들은 다 같이 요즘 유행하는 ‘명령 놀이’를 한다. 그런데 심술궂은 조시에게 화가 난 앤은 조시에게 도전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