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말 프롤로그
1부 나를 발견하는 일
바뀌지 않는 운명은 없다
좋은 비법이 있나요?
당신의 뿌리에는 어떤 상처가 있나요?
호기심은 변화를 향해 쏘아 올린 신호탄
부처 눈에는 부처가, 돼지 눈에는 돼지가 보인다
2부 긍정 에너지로 운을 끌어당긴다
지금 ‘가진 것’에 집중해야 성장할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명상법, 산책 명상
- 긍정 에너지 확장 법칙
내가 있는 곳이 칠흑같이 어둡다면, 내가 빛나면 됩니다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비밀
나의 뇌가 행운을 현실로 만들어요
- 우주의 에너지가 어떻게 내게 올까?: ‘편광판 패턴 이론’
3부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스스로 선택하라
너 때문이야!
- ‘너 때문이야’라고 생각하는 이유와 과정
선택의 힘
목표보다 목적이 우선이다
- 모든 가능성을 여는 목적 설정법
신념은 사회적으로 학습된 편견일 수 있다
- 10가지 재료로 나의 ‘신념’ 만들기
4부 과거와 화해해야 나아갈 수 있다
셀프 힐링의 시작, 나의 가장 깊은 곳으로
상처로 얼룩진 가족도 괜찮아
치유의 핵심, 뿌리 상처 내려다보기
난 사랑받고 싶었나 봐
과거에 대한 생각이 변하면 내 미래가 바뀐다
나는 ‘누구’이기 전에 ‘생명’이구나!
5부 진정한 ‘나’를 되찾으면 생기는 일들
사랑으로 연결되는 오름
- 스마일링 호흡법
자유와 안정으로 조화되는 삶
타인의 뿌리 상처에 접근하기
내가 받은 치유
- 건강한 경계
에필로그 참고문헌
“우리는 모두 끊어지고 흩어진 존재”
불완전한 현재를 버티며 ‘나’를 찾아 나선 사람들
-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을 만족스럽게 여기지 못한다면
- 어린 시절 가족에게 받은 상처를 자녀에게 되풀이하고 있다면
- 돈과 성공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을 느낀다면
- 매사에 타인의 삶과 자기 삶을 비교하고 있다면
- 나이를 먹어도 신념 하나 제대로 갖지 못했다는 자책이 든다면
- ‘다 너 때문이야!’라며 실패의 책임을 자꾸만 외부에서 찾고 있다면
“저는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 건지, 잘하고 있는 건지 문득 불안할 때가 있어요. 해야 할 일이 늘 쌓여 있고 분명 바쁘게,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함께 있기만 할 뿐 정작 함께하지 못하는 느낌이에요.”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누구나 ‘결핍’을 간직한 채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살아간다. 하지만 이 책은 당신이 가진 불안의 원인을 진짜 ‘결핍’이 아니라 일어나지 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에서 찾았다. 이 책의 등장인물 ‘선배’는 어린 시절 고단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결핍을 두려워하는 성인으로 성장했다. 변호사라는 성공한 인생 뒤에 도사리고 있는 오래된 기억은 그녀를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는 부정적인 인물로 만들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우연히 오랜만에 저자인 ‘나’를 만나게 된다. ‘나’ 역시 외로운 유년 시절을 가슴에 품은 채 성인이 되었지만, 끊임없이 스스로를 탐구하고 심리학과 운명학을 공부하며 자신과의 대화를 먼저 시작했다. 원인도 모른 채 불안과 두려움을 일상처럼 안고 살던 ‘선배’와 불운을 극복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선 ‘나’의 우연한 만남은 곧 삶의 변환점이자 새로운 도전으로 이어진다. 두 사람은 대화를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함께 성장해나간다.
과거에, 가족에, 운명에 얽매이지 말 것
나를 보듬어 줄 사람은 결국 나뿐이다!
저자는 부정의 에너지는 반드시 부정의 것을 끌어당긴다고 말한다. 결핍에 집중하는 자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