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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 _ 꿈과 성장
저자 우즈훙
출판사 리드리드출판
출판일 2022-09-22
정가 15,800원
ISBN 9788972773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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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길 위에 서 있다면 눈을 들어라

PART1꿈(DREAM
영웅은 길을 떠난다
완벽한 영웅은 없다
위기는 영웅을 위대하게 만든다
에너지는 이미 충전되어 있다
창조할 것이냐 파괴할 것이냐
자신의 ‘나쁨’에 직면하라
당당하게 자기 사랑하기
자신의 경계를 넓혀라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잣대를 대지 마라
선택할 권리는 양보 불가한 자산이다
열정에 개성을 더하라
감정이 흐르는 곳에서 조화가 싹튼다
내면의 소리를 경청하라
부정적인 에너지도 표현해야 한다
자신을 관찰해야 하는 이유
자기 삶을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보자
상상을 현실로 완성해갈 때 만족이 따른다
머리를 내려놓고 몸을 믿어라.

PART 2 성장(DEVELOPMENT
자아의 껍데기는 견고할수록 좋다
수용과 경계는 자아의 몫이다
연약한 사람은 자신을 공격한다
응답을 주고받는 관계에서 자신을 발견하자
가짜 자아로 살 것인가
집단이 주는 안정감에 속지 마라
감정은 살아 있음의 증거이다
가짜 자아는 존재감을 형성할 수 없다
타인에게 자신의 일부를 내주고 싶은가
고지는 정복당하기 위해 존재한다
환경의 응답기보다 능동적인 창조자가 되자
자아를 경계선 안에 가두지 마라
완전체 자아로 거듭나기
감정의 파도를 즐기는 자아가 이긴다
바람에 흔들리지 않으려면 주체성을 움켜쥐어라
모든 문제는 존재 영역에서 출제된다
진짜 자아의 속삭임을 들어라
진짜 자아로부터의 도피할 방법을 찾지 마라
자기관찰에서 자아가 인지된다
자아인지의 폭을 무한대로 넓혀라
감정을 이해하고 자유로워지자
가면에 자신을 숨기지 마라
삶과 죽음을 다스리는 것은 신이 아니다
체험은 삶에 생명수를 공급한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내가 원하는 것을 모를 때
“자신의 감정과 에너지를 태연히 분출하라”

누구나 벌거벗은 채 공공장소에서 어쩔 줄 모르는 꿈을 한 번쯤 꾼 적이 있을 것이다. 꿈속에서 본인은 매우 수치심을 느끼지만 정작 주변 사람들은 무관심하다면 성(性적인 부분과는 상관없다고 한다. 이런 꿈은 진짜 자기를 드러내는 것에 대한 수치심을 뜻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거짓 자아’로 살고 있는 괴로움에 대한 잠재의식의 경고인 것이다. 이런 시기에는 만사가 귀찮고 재미없다, 해야 할 일을 생각만 하고 차일피일 미룬다, 집과 회사만 오가다 일주일을 흘려보내고 주말엔 해가 중천에 떠서야 일어난다. 인간관계마저 귀찮고 혼자 집에서 TV나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는 일상이 가장 편하다. 진정한 자아를 숨기고 거짓된 모습으로 생활하다 보니 매사가 만족스럽지 못하고 흥미가 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심각한 무기력으로 빠져들어 갈 수도 있다. 이런 무기력을 벗어날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자신의 에너지를 태연하게 분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심리적 건강의 척도는 꾸미지도, 숨기지도 않고 진정한 자아를 외부에 표출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생명력을 자유 의지로 분출할 수 있다면 열정이 차오르고 미루기, 피로감, 폐쇄성, 소극적인 행동은 멀어진다. 그리고 매 순간을 허투루 낭비하고 싶지 않은 의욕이 생긴다.
사람은 반드시 자신의 의지대로 생명력을 분출해야 한다. 성공해도 그만, 실패해도 그만이다. 어느 쪽이든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어야 자신을 단련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성장’이다. 자유 의지대로 삶을 선택하지 못하면 마음이 성장하지 못한다. 자신의 진정한 자아가 가진 에너지를 분출하고 주변과 나누지 못한다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그저 어른아이에 머물 뿐이다.

내면의 공포와 두려움을 인정해야
진정한 자유가 찾아온다

자신도 원인을 모르는 불안, 긴장, 우울, 공허감 등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부정적인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