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우리가 죽기 전에 생각하는 것들
PART1.
때를 놓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할 마지막 말
축복 : “나는 너희들이 자랑스럽다.”
단 한마디의 말이 인생을 바꾼다
키스 : “당신은 정말 멋진 남자예요.”
당신이 사랑했던 ‘그때’를 떠올려라
화해 : “자랄 때 함께 있어주지 못해 미안하다.”
때가 너무 늦었다고 포기해선 안 된다
가족애 : “가족들에게 내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큰 변화가 온다
작별인사 : “제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아름다운 관계는 깊이로 재는 것이다
PART2.
관계의 문제를 푸는 열쇠
용서 Forgiving
기억 : “내내 무기력했던 아버지를 용서해다오.”
사랑은 우리 안에 영원히 살아 있다
반성 : “너는 내 삶을 조각한 예술가야.”
용서는 최고의 유산이다
포용 : “내가 당신을 사랑한 줄은 알아요?”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 용서하라
참회 : “사람은 누구나 상처를 회복할 수 있어요.”
용서 받지 못할 사람은 없다
자기애 : “왜 하필이면 나일까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라
의지 : “다 죽어가는 꼴을 보이고 싶지 않다.”
좋은 죽음은 완전히 의지하는 것이다
PART3.
관계를 단단히 이어주는 고리
감사 Thank You
기쁨 : “나는 운 좋은 사내입니다.”
기쁨은 최고의 영양분이다
기적 : “널 힘들게 해서 미안하구나.”
감사하는 마음은 인간성을 완성한다
변화 : “그래 알아.”
사람은 매순간 성장할 수 있다
PART4.
가장 강렬하고 소중한 말
사랑 I Love You
스킨십 : “이토록 강렬한 기쁨!”
사랑은 적극적인 행동이다
정성 : “할 수 있는 것은 뭐든지 다하고 싶어.”
사랑에는 최종 과제가 있는 법이다
용기 : “넌 최선을 다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하라
연결 : “무엇보다도 늘 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을 치료할 방법은 더
출판사 서평
■죽음 앞에 우리에게 필요한 말은 단 네마디 뿐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리고 …… 잘 가요.”
저자인 아이라 바이오크는 세계 최고의 호스피스 전문의로 20년 가까이 중환자를 돌보고 30년 넘게 호스피스와 고통완화의료 분야에서 일해 왔다. 그는 고통스러운 임종을 앞둔 수많은 환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네 가지 진리를 일깨워 주었다.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리고…… 잘 가요.”
한낱 몇 글자로 이루어진 이 짤막한 네 가지 말이 인생에서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소중...
■죽음 앞에 우리에게 필요한 말은 단 네마디 뿐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리고 …… 잘 가요.”
저자인 아이라 바이오크는 세계 최고의 호스피스 전문의로 20년 가까이 중환자를 돌보고 30년 넘게 호스피스와 고통완화의료 분야에서 일해 왔다. 그는 고통스러운 임종을 앞둔 수많은 환자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단순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네 가지 진리를 일깨워 주었다.
“용서해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그리고…… 잘 가요.”
한낱 몇 글자로 이루어진 이 짤막한 네 가지 말이 인생에서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가장 소중한 사실들을 함축하고 있다는 사실을 저자에게 알려 준 사람은 바로 ‘죽어가는 사람들’이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임종 직전의 환자와 가족들에게서 죽음 앞의 사람들을 행복하게 보내고, 앞으로의 삶을 건강하게 준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인생의 끝에서 치유와 화해를 도모하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하기 위한 훌륭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 한 어떠한 관계도 회복할 수 있다!”
죽음 직전의 사람들에게서 배운 아주 특별한 용기
한번 틀어진 관계는 다시 돌이킬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가? 삶이 끝난다 해도 다시는 웃으며 만날 수 없을 누군가를 가슴에 품고 있는가? 우리는 한때 사랑하는 사람들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감정들을 나눈다. 그러나 때로는 피치 못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