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인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공은 운영 기술에 있다
1장 하필 왜 1인 창업인가?
01. 위기는 기회다
02. 세상은 반전에 열광한다
03. 스토리는 경쟁력이다
04. 깡은 훌륭한 사업 밑천이다
05. 나는 다동인(多動人이다
06. 인생 지도는 그리는 것이다
07. 어려움은 사람을 강하게 만든다
08. 절실함은 사람을 움직이게 한다
09. 인생은 고(苦, 고(苦는 고(go로 응수한다
10. 그래서 다시 1인 창업이다
2장. 1인 기업가, 그들의 성공 기술
01. 망하지 않는 게 먼저다
02. 런치 십 (1
03. 런치 십 (2
04. 최초와 최고가 아니라 틈이다
05. 돈에는 대가가 따른다
06. 답은 실행이다
07. 연결이 바로 경쟁력이다
08. 작은 일도 크게 본다
09. 목표를 제어하는 게 목표다
10. 노브랜드와 브랜드
11. 부캐와 본캐
3장. 1인 기업가, 그들의 성공 자세
01. 빠르다
02. 무모하다
03. 시간을 리드한다
04. 배운다
05. 지속한다
06. 심플하다
07. 버텨라. 존버면 성공한다
08. 화내지 않는다
09. 얽매이지 않는다
10. 명확하다
11. 되돌아본다
4장. 1인 기업가, 그들의 생존법
01. 새로운 관점으로 본다
02. 오래가는 힘 에너자이저
03. 기억되어야 오래간다
04. 특별하고 남다르게 보여요
05. 귀인을 만나라
06. 전조 현상을 읽어야 한다
07. 관계의 크기와 부탁의 크기는 비례한다
08. DNA가 다른 사람들을 만나야 회춘한다
09. 관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10. 내가 아니면 안 된다?
11. 베푸는 사람이 오래 생존한다
에필로그
실패 없는 성공은 없다
혹독한 창업 세계에서 1인 기업으로
살아남는 법은 남다른 버텨냄이다
창업한 기업들의 생존은 길지 않다.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죽음의 계곡을 넘지 못하면 기업은 소멸한다. 대부분 그 기간 안에 포기하고 접는 기업들이 많다. 죽음의 계곡을 지났다 하더라도 안심할 수 없다. 1인 기업은 항상 위기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렵더라도 기회를 기다리고 준비하면서 버텨야 한다. 기회는 견디는 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버티고 견디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버티는 것이 우선이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그래야 한다. 성공은 그다음이다. “가만히 마냥 뻗대서는 안 된다. 그건 가장 미련한 방법이다. 머리를 굴리고 안간힘을 써야 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굽히지 않고 맞서야 가능하다.” 정민 대표의 말이다.
1인 창업자에게 필요한 건 인내다. 1인 창업자 대부분은 성공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창업하고 나면 성공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는 날이 갈수록 시들어진다. 첫 창업에서 실패를 경험해도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기업을 운영해야 한다. 그리고 실패의 경험을 새로운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경험이 깨우침으로 변하면 통찰이 생긴다. 저자는 실패의 어려움은 온몸을 써서 맞섰다. 배우고, 익히고 노력도 했다. 창업서나 경영서에 나오는 행동과 방식을 실천도 했다. 이 책은 행동을 수반한 그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추천사
정민, 그는 문화라는 그릇에 참신함과 독창성을 담아낼 줄 아는 탁월한 기획자다. 10년간 기획자로 다양한 일을 하면서 틈틈이 써 내려간 글은 1인 기업가로서의 경험적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은 그가 경험한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부었다. 1인 기업가로 성공하고 싶다면 반드시 읽어야 한다. 혹독한 1인 스타트업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_이랑주 (국내 최고의 비주얼 전략가, 위박스브랜딩 대표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