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logue
우리 모두는 ‘나’라는 창을 통해 세상을 본다
: 나라는 창을 맑게 닦으세요. 긍정과 가능성으로 빛나는 창을 만드세요. 세상이 더 환해질 겁니다.
우리의 가슴속에 죽음이 들어올 수 없는 삶을 살라
: 두려움과 슬픔, 불행에 휩싸여 삶에 검은 그림자를 드리우지 마세요. 당신은 죽음이 아니라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나는 내 청춘의 찬란함을 믿는다
: 빛나는 열정과 가능성을 믿는 사람은 나이가 많건 적건, 가난하건 부자이건 누구든 청춘입니다. 지금 당장 당신의 청춘을 맘껏 펼쳐보세요.
지금 우리를 향해 다가오고 있는 미지의 축복에 감사하라
: 앞으로 당신의 삶에 얼마나 더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기다리세요. 지금의 고난은 곧 지나가버릴 테니….
“당신의 하루를 깨우는 한 줄, 한 줄의 공감”
이 책에는 삶에 위로와 용기가 되어주는 한 줄의 격언과 명언들이 담겨 있다. 짧지만 그 속에 삶의 지침과 지혜가 녹아 있는 글들을 추려 모은 것이다. 어느 누군가에게는 식상한 그저 듣기 좋은 말들의 모음일 수도 있지만, 지금 삶을 고민하고 용기를 필요로 하는 누군가에게는 이 책의 글들이 하루를 버텨내는 힘이 되어줄 것이라 믿는다.
또한 이 책의 글들을 통해 우리는 세상에 나와 같은 무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또 세상에 나와 다른 무수한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확인하게 될 것이다. 세상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음에 위안 받고, 세상에 나와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음을 인정함으로써 자신만의 세상을 깨고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한 줄의 격언이자, ‘한 줄의 공감’들의 모음이다.
하루가 모여 일생이 되고, 역사가 된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는 나의 ‘일생’을 보여주는 짧은 시간이라고 볼 수 있다. 하루를 어떻게 만들어가느냐에 따라 나의 일생이 달라진다면, 하루를 어떻게 채울지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나’를 비추는 거울이다. 오늘 읽은 짧은 공감의 한 줄이 내일의 또 다른 나를 만드는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세상은 우리가 미처 상상하지 못한 기쁨, 새로운 발견과 재미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에 담긴 한 줄 글로 그 발견의 영감을 얻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