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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야
저자 권수연
출판사 굿위즈덤
출판일 2022-09-15
정가 15,000원
ISBN 9791192259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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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 힘든 관계를 이젠 놓아버려도 될까?
01 : 가끔은 거리두기도 필요해
02 : 관계 정리의 적, 죄책감 버리기
03 : 지혜롭게 헤어지기
04 : 인간관계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05 : 그 사람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06 :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07 : 우리는 왜 놓지 못하는 걸까?

2장 :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01 : 남의 감정까지 내가 감당할 의무는 없다
02 :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말자
03 : 뒷담화에 흔들리지 않는 태연함을 가져라
04 : 다른 사람 눈치 보지 말기
05 : 현재 모습 그대로도 충분해
06 : 남을 위해 나를 잃지 말기
07 : 남한테 좋은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마라

3장 : 나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은 존중할 필요 없다
01 : 나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에게 에너지 쓰지 말기
02 : 인간관계의 레시피
03 : 사람의 관계는 언제나 상대적이다
04 : 나를 지켜주는 적당한 거리
05 : 기분 따라 행동하는 사람에게
06 : 나는 너의 말이 힘들다
07 : 가까울수록 아끼지 말아야 할 것

4장 : 인간관계에서 정리해야 할 4가지 유형
01 : 습관적으로 험담하는 사람
02 :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사람
03 : 노력하지 않는 사람
04 : 받기만 하는 사람

5장 :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01 : 내가 놓치면 안 될 사람, 그건 나였다
02 : 나를 단단하게 만들기
03 : 친한 친구에게 하듯 나를 위로해주자
04 : 내 자신과 잘 지내기
05 : 언제나 나는 내 편
06 : 내 마음에도 저축하기
07 : 나에게 좋은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
지혜롭고 효율적으로, 적당히 관계 맺으며 사는 법!

‘당신은 스스로에게 좋은 사람인가요?’
많은 사람이 타인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한다. 그래서 거절도 잘하지 못하고 화가 나도 참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렇게 한다고 해서 꼭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은 마음은 스스로를 괴롭히는 욕심일 뿐이다.

저자는 과거를 돌아보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워하고 원망했던 사람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용서하기로 했고, 곁에 두면 자신의 인생을 갉아먹을 것 같은 사람은 손절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나를 제일 힘들게 하는 사람은 바로 나라는 것을 깨닫고 우선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저자는 과거의 자신처럼 감정에 휘둘려 상처를 주고받으며 어려운 인간관계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거리두기는 살아가면서 가지는 관계로부터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힘이다. 가깝지도 않고 멀지도 않은 적당한 관계를 위해 거리두기를 해야 한다. 남에게 휘둘리지 않으면서 스스로 중심을 잡는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나를 지키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법’과 동시에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힘든 관계를 이젠 놓아버려도 될까?”

언젠가 행복해지자고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행복해지자. 자기 삶의 귀한 시간을 다른 사람으로 인해 낭비하지 말자. 누구에게나 좋은 사람으로 남고 싶다는 바람은 이룰 수 없는 환상이며 욕심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나에게 좋은 사람’이 되는 것만으로 당신은 앞으로 더 빛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이 될 것이다. 언제나 ‘나’는 내 편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나를 지키기 위해
반드시 정리해야 할 4가지 유형

1. 습관적으로 험담하는 사람
대화 내용의 주제가 어떤 것인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인격이 보인다. 남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