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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조문중심 로스쿨 국제거래법 : 2022 전면개정 국제사법 반영
저자 김지연
출판사 박영사
출판일 2022-09-10
정가 23,000원
ISBN 9791130343068
수량
제1부
국제사법

제1장 총칙 6
제1절 목적 6


국제사법의 적용대상:외국과 관련된요소가 있는 법률관계 6


국제재판관할 6


준거법 7

제2절 국제재판관할 7


일반원칙 7


일반관할 8


특별관할 9


관련사건의 관할 11


반소관할 12


합의관할 13


변론관할 15


전속관할 16


국제적 소송경합 18


국제재판관할권의 불행사 19


보전처분의 관할 20


비송사건의 관할 21

제3절 준거법 21


개관 21


법률관계의 성질 결정 22


연결점의 확정 25


준거법의 확정 28


준거법의 적용 33

제2장 사람 36
제1절 국제재판관할 36


실종선고 등 사건의 특별관할 36


사원 등에 대한 소의 특별관할 37

제2절 준거법 37


자연인 37


법인 38

제3장 법률행위 40


법률행위의 방식 40


법률행위의 실질 41

제4장 물권 43


물권 43


운송수단 44


무기명증권 44


이동 중인 물건 45


채권 등에 대한 약정담보물권 45

제5장 지식재산권 46
제1절 국제재판관할 46


지식재산권 계약에 관한 소의 특별관할 46


지식재산권 침해에 관한 소의 특별관할 47

제2절 준거법 48

제6장 채권 50
제1절 국제재판관할 50


계약에 관한 소의 특별관할 50


소비자계약의 관할 51


근로계약의 관할 52


불법행위에 관한 소의 특별관할 53

제2절 준거법 53


당사자가 준거법을 선택한 경우 54


당사자가 준거법을 선택하지 아니한 경우 57


소비자계약 59


근로계약 60


계약의 성립 및
변호사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1. 선택과목의 중요성에 대하여
변호사 시험에서 선택과목은 160점 만점으로 공법, 형사법 사례형, 민사법 기록형, 공법, 형사법 기록형이 각 200점, 175점, 100점인 것에 비교하면 적지 않은 배점이다. 따라서 단 몇 점 차이로 당락이 좌우되는 변호사시험에서 선택과목은 잘하는 법, 전문화에 대한 욕심 등으로 잘하고 싶은 법보다는 ‘합격을 위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선택하는 것이 옳다.
국제거래법이 선택과목으로서 갖는 장점은 첫째, 다른 법보다 조문의 양이 현저히 적어 공부의 양 또한 적다는 점, 둘째, 수험생들 간에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과 기존에 가진 지식의 편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만 한다면 고득점을 할 가능성이 다른 법에 비해서 높다는 점, 셋째, 조문의 구조만 이해하고 있다면 조문의 양이 적어 시험시간 내에 조문을 찾기 쉽고, 그렇기 때문에 답안지를 백지로 제출할 가능성이 지극히 낮다는 점 등을 들 수 있겠다.
따라서 ‘합격을 위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본다면, 선택과목으로 국제거래법을 선택하는 것은 전략적으로 옳다고 볼 수 있다.

2. 국제거래법, 언제?어떻게 공부할까
국제거래법에 할애하는 공부시간은 2주 이내가 적정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2주를 한꺼번에 투자하기보다는 이를 나누어 회독 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
먼저, 1회독은 기본 개념에 대한 이해로 국제사법, CISG 각 3일씩 6일 정도면 충분하다. 시험 당해 연도라면 언제든 무방하지만, 추석까지도 1회독을 하여놓지 않으면 선택과목을 전혀 모른다는 불안감이 수험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늦어도 추석 이전에는 1회독을 마쳐두기를 권유한다.
2회독에서는 1회독에서 이해한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핵심적인 내용을 체크하며 공부하자. 조문에 중요 내용을 표시하는 방법으로 시험장에 가져갈 자료를 정리한다면 더욱 좋다. 국제사법, CISG 각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