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주식투자는 할 때와 멈출 때가 있다!
제1장 주가는 상식 범위에서 형성된다
1. 주가의 3대 요체
2. 상식적이고 단순한 주식투자 기준
3. 상황 변화 대처를 용이하게 하는 사전의 다양한 상황 검토
4. 무엇을 호재ㆍ악재라 하나?
5. 큰 기회의 활용, 순환매매
6. 주식에 장기투자, 글쎄?
7. 주식 외의 다른 자산도 눈여겨봐야 한다
8. 투기는 적당할 때 끝내야 한다
9. 주식 유통시장으로 자금 유입을 억제하는 주가의 급등
10. 투자 판단에서 고객예탁금을 어디까지 활용해야 할까?
11. 증권 제도가 변경되어도 주가 흐름은 바뀌지 않는다
12. 주가를 상승시키는 큰 지도자의 핵심 제도 개혁(해외 사례
13. 주식시장에서 믿을 것은 자신의 건전한 상식뿐
14. 주가 차트는 Log 차트로 보아야 한다
제2장 주가의 속성과 그간의 성과
1. 다른 자산가격보다 경기변동에 예민한 주가
2. 50년간 둔화된 자산 수익률, 때문에 큰 기대는 금물
3. 여건 변화 초기 대응의 적절성 여부가 성과를 좌우
4. 주가는 지극히 어려운 상황을 매번 극복했다
5. 동시에 진행되는 주가의 동반 등락과 주가 등락폭의 차별화
제3장 주가는 이익의 그림자일 뿐
1. 주가는 이익 수준보다 이익의 추세적 증감을 중시
2. 주가는 이익의 계절성 때문에 계절을 탄다
3. 주가는 늘 이익을 금리보다 중시
4. 주가에 있어 금리는 무엇일까?
5. 금리의 과거와 미래
6. 주가 정ㆍㆍ저점 파악에 큰 도움 되는 성장률
7. 환율과 주가는 닮은 꼴 형제
8. 주가에 부담된 경우가 많았던 물가상승
9. 두렵지도, 기대되지도 않는 외국인의 주식 매도ㆍ매수
10. 외국인은 어떤 투자지표를 중시할까?
제4장 주가 전망의 정확도를 높이는 추세선과 이익의 결합
1. 기술적 주가 분석에서 가장 유용한 추세선
2. 작성이 쉽고, 판단 기준이 단순 명쾌한 추세선
3. 판단력을 높이는 추세선과 이
주가는 스스로가 주가의 추세 전환을 예고한다!
신성호 대표는 증권시장에서 37년을 보내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지만, 그는 항상 애널리스트로서의 자세를 놓지 않고 살았다고 고백한다. IBK투자증권과 우리선물의 대표를 역임하면서 경영자로서 변신했지만, 그 이전에 평생을 애널리스트로 살았고, 이 책은 그가 애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우리 주식시장을 분석하며 모았던 평생에 걸친 연구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는 지난 반세기 주식시장의 역사를 이 책을 통해 완전 해부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책은 과거에 머무는 책이 아니다. 그는 지난 주식시장의 역사를 해부하면서 주가의 상승과 하락 원리를 과학적 수준으로 설명한다. 주가는 그냥 투자자들의 심리나 우연적 요소에 의해서 상승하거나 하락하는 것이 아니라 주가의 상승과 하락은 5개의 핵심 요체의 역동적 상호작용에 의해 분출된다고 말한다. 5개 핵심 요체란 기업의 성장률, 상장사 전체 이익, 고객예탁금, 주가의 기술적 행태(주가행태, 종목 매매형태(종목선정기준를 지칭하는데, 종합주가지수의 모든 상승/하락 전환은 성장률, 상장사 이익, 고객예탁금 세 변수의 바닥/정점의 전후에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또 바닥/정점권에서 주가는 늘 정형화된 몇 개의 주가모형과 습성(주가의 기술적 행태를 표출했다는 것이다. 즉 주가 자체가 주가의 추세 전환을 예시했다는 것인데, 따라서 주가의 정ㆍ저점에서 다섯 변수의 행태가 반복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향후 주가 기복에 대한 대처 또한 가능할 것으로 설명한다. 성장률과 기업 이익은 추정이긴 하지만 파악이 가능하고, 주가행태, 고객예탁금, 종목과 관련된 매매 상황은 항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장사 전체의 이익 증감 방향을 파악하라!
진정한 주식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조언자들의 제언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시장의 변화 움직임을 파악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래야 주식투자라는 위험한 전쟁터에서 승자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무엇보다도 관심 종목의 이익 상황과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