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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조선의 유학자, 조식
저자 허권수
출판사 뜻있는 주식회사
출판일 2022-04-10
정가 22,000원
ISBN 9791197117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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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우리 시대의 남명 조식 읽기

1장 1501년, 삼가현 토동에서 태어나다
01 산처럼 큰 인물의 출현
02 성리대전(性理大全을 읽다가 문득
03 아버지 조언형의 억울한 죽음

2장 1530년, 김해부 탄동에 산해정을 짓다
04 산악처럼 우뚝하고 연못처럼 깊게
05 과거의 길, 효도의 길, 그리고 학문의 길
06 주변 사람들을 놀라게 한 학문의 경지
07 까마귀의 검은색은 빗물로 씻어낼 수 없고
08 암울한 죽음의 시대, 때를 만나지 못한 현사(賢士들

3장 1548년, 계부당과 뇌룡사를 짓다
09 닭이 고니의 큰 알을 품듯
10 가혹할 만큼 엄격한 출사(出仕의 기준
11 후학을 가르치는 기쁨, 현사(賢士와 사귀는 즐거움

4장 1555년, 명종 임금에게 을묘사직소를 올리다
12 벼슬길로 나오라는 이황의 권유
13 을묘사직소(乙卯辭職疏, 죽음을 결심한 상소
14 온 나라를 흔들어 놓은 을묘사직소의 파장
15 해인사에서 만나자는 약속
16 지금은 벼슬할 만한 때가 아니니

5장 1558년, 벗들과 함께 지리산을 유람하다
17 어진 사람은 산을 사랑하고
18 지리산 유람에서 만난, 세 군자의 숨결

6장 1561년, 지리산 덕산동에 산천재를 짓다
19 벽에 ‘경(敬’자와 ‘의(義’자를 붙인 까닭
20 부지런한 농부들이 연둣빛 들로 나올 때
21 이기론보다 쇄소응대(灑掃應對를 강조하는 학문
22 얼토당토않았던 권간(權奸의 시대가 저물어 가고

7장 1568년, 선조 임금에게 무진봉사를 올리다
23 대장부의 출처(出處는 태산처럼 묵직해야
24 서울로 올라가 명종 임금을 만나다
25 선조 임금에게 ‘구급(救急’ 두 글자를 올리다
26 백성은 귀중하고 임금은 가벼우니
27 아전의 폐해를 지적한 상소, 무진봉사(戊辰封事

8장 1572년, 처사로서의 삶을 마치다
28 왜적을 막아낼 방책이 없겠는가?
29 김굉필의 그림 병풍이 전해진 내력
30 죽고 사는 일은 평범한 이치이니
31 부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