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
“안녕? 나는 인공지능 마이크 믹이라고 해~”
여러분은 제일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노래? 춤? 그림? 만들기? 혹시 좋아하기는 하지만 잘하지 못해서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있나요?
준우는 노래를 잘 못 부르는 게 부끄러웠대요. 타고난 음치이기 때문에 노력해도 소용없을 거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반 장기자랑 시간을 앞두고 준우는 용기를 냈어요. 이번에야말로 음치 탈출을 하겠다고요. 그리고 ‘나만 따라와’ 학원에서 만난 신비한 마이크 믹!
믹은 준우의 노래 연습 파트너가 되어 준우의 연습을 도와줬어요. 그런데 믹의 비밀을 눈치챈 형주와 다투다가 그만 소중한 믹을 떨어뜨리고 말았지 뭐예요? 음치 집안의 음치 대마왕 준우는 장기자랑 시간에 좋아하는 윤주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믹이 준우에게 가르쳐 준 것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잘해야 즐길 수 있어 vs 못해도 즐거우면 그곳이 나의 무대!
어린이 여러분! 잘해야 즐길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좋아함’은 ‘잘함’이나 ‘못함’과는 관계없답니다. 준우는 이제 진심으로 노래를 신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어요. 여러분도 자신 있게 “난 ○○ 하는 걸 좋아해요!”라고 외칠 수 있게 되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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