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
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회사도 플랫폼 하나 만들어볼까?
패스트 세컨드가 성공하던 시대는 끝났다
MBA는 당신의 회사를 구해주지 않는다
당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의 차이
책 속에서 사라진 무어의 법칙
비즈니스 트렌드를 알아야 하는 이유
위대한 기업의 조건, 파이브 포인트를 파악하라
첫 번째 질문,
모든 기업이 파괴적 혁신을 할 수 있는가
피터 드러커가 남긴 다섯 가지 질문
기업은 너무 복잡하다
파괴적 혁신의 근원지, 실리콘밸리?
파괴적 혁신
디커플링 전략
고객중심주의
두 가지 단순화 전략
에지 전략
두 번째 질문,
4차 산업혁명(Industry 4.0과 4차 산업혁명(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은 어떻게 다른가
‘도대체’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인가?
1980년 레이거노믹스와 산업공동화
4차 산업혁명은 독일에서 시작됐다
21세기 제조업혁명
전방위 기업의 등장
세 번째 질문,
디지털혁명의 끝은 어디인가
테크놀로지혁명의 시작
디지털혁명을 이끄는 세 가지 축
플랫폼이 디지털혁명을 주도한다
플랫폼은 경쟁이 아닌 독점을 추구한다
플랫폼 기업의 성공과 실패
블록체인의 시작, 비트코인
블록체인의 확장
NFT
네 번째 질문,
디지털 전환은 누가 해야 하는가
디지털 전환이란?
어도비의 디지털 전환 분석 : 물고기 모델
디지털 전환에 성공한 기업들
D2C 기업의 등장
디지털 전환의 사례분석 1 : 농기계 제조 기업 A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
디지털 전환의 사례분석 2 : 백화점 B사의 디지털 전환 전략
디지털 전환이 만드는 3차 세계화
다섯 번째 질문,
IoT와 인공지능은 비즈니스 전반을 어떻게 바꾸는가
IoT, 세상의 모든 것을 연결한다
IoT 산업의 강자들
기하급수 기업의 등장
인공지능 기반 비즈니스 혁신의 방향
인공지능의 사용 방법
인공지능 기반 음성 기업의 등장
IoT와 인공지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기업, 아마존
부록
“지금 이 시점에 꼭 필요한 시의적절하고 놀라운 책!”
삼성·롯데·LG·포스코·SK 국내기업 리더들의 강력 추천!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단순한 예측 아닌 확실한 비즈니스 맵을 제시한다.
1965년 고든 무어가 무어의 법칙을 한 논문에서 언급한 이후 기술은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기술 혁신이 비즈니스 혁신에서 범용 기술로 작용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혁명과 디지털 전환, IoT와 AI… 등이 순차적으로 비즈니스 혁신의 화두가 되었다. 하지만 2022년 현재, 기업들은 디지털 전환의 기획과 실행단계에서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조혁명인 4차 산업혁명과 플랫폼 기업들 중심으로 일어난 디지털 혁명을 구별하지 못하고 있고, 제품과 서비스를 갖고 있는 회사가 추진하는 디지털 전환의 의미를 구별하지 못한다. 그러다 보니 첨단 기술을 도입해 회사 내부의 일부 혹은 전체 프로세스를 디지털 전환에 맞게 바꾸고자 하나 이에 대한 방향을 설정하지 못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이 시대적인 화두가 된 지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시점에서 디지털 혁신을 이끈 다섯 가지 키워드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야 하는 이유다.
이 책 『파이브 포인트』의 저자 이동우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국내 주요기업에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에 관련된 강의와 컨설팅을 해왔다.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전환을 위한 경영전략 컨설팅 맵’을 완성했고, 이 책에는 그에 대한 핵심 노하우가 담겨 있다. 그동안 수많은 예측가들이 나타났다. 하지만 변화의 속도는 인간의 예측보다 빨랐다. 과학적으로 보이는 AI 예측 프로그램 또한 결국 과거의 데이터에 기반하고 있다는 허점이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대전환의 시대에는 직관을 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단순한 예측보다는 산업 전반의 지형도를 통찰할 수 있는 『파이브 포인트』라는 비즈니스의 맵을 제시한다.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