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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통찰의 도구들 -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
저자 박병태
출판사 리더북스
출판일 2022-09-06
정가 17,000원
ISBN 9791190616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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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보다(Watching
CHAPTER 1 첫 번째 습관, 관심 두기
변화의 시작은 관심이다
고객을 이해하는 것이 관심이다

CHAPTER 2 두 번째 습관, 관찰하기
관찰의 눈은 기회의 눈이다
겉으로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관찰의 핵심은 트렌드를 읽는 것이다
관찰은 기술이다

CHAPTER 3 세 번째 습관, 공감하기
공감은 고객의 마음속에 있다
공감은 불편을 찾아내는 것이다
공감은 소통 안에 존재한다

제2부 행하다(Acting
CHAPTER 4 네 번째 습관, 발상하기
늘리면 줄이고 줄이면 늘린다
발상의 전환은 제한이 없다
창의적 생각은 환경이 좌우한다
디딤돌과 걸림돌이 발상을 좌우한다

CHAPTER 5 다섯 번째 습관, 연결하기
양심의 가책 없이 훔치는 것이 창조다
연결은 의미를 전환하는 것이다
창의적 연결은 하나를 더 얹는 것이다
모든 창조 원리는 이 안에 있다
창의적인 사고에는 체계가 필요하다

CHAPTER 6 여섯 번째 습관, 실행하기
통찰에 오르는 계단은 실행이다
모델을 바꿔 해결책을 찾는다
성공할 아이디어를 골라야 성공한다
콘셉트는 보여야 한다
평가가 성공을 앞당긴다

제3부 얻다(Gaining
꿰뚫는 것이 통찰이다
본질을 파악하고 미래를 내다본다
통찰은 반복적인 순환고리다
이 책은 뛰어난 통찰을 얻는 방법을 6가지 습관으로 집약했다.
놀라운 것은 가벼운 일상의 활동을 통해
누구나 실행할 수 있는 통찰의 비법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불확실성 시대, 가장 강력한 돌파 무기는 무엇일까?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는가? 돌파할 방법이 있기는 한 것일까? 이런 질문에 박병태 박사는 과감하게 “그렇다. 방법이 있다. 그것은 바로 통찰(Insight이다.”라고 대답한다.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라는 케인즈의 말처럼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 도구는 기존에 보지 못한 이면과 본질을 찾아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통찰이라고 제시한다.
통찰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관심, 관찰, 공감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지적인 눈과 마음의 눈이 연결되어 번쩍이는 창조의 불빛을 찾아 연결하는 것이 통찰로 가는 습관이다. 복잡하고 불투명할수록 현상 뒤에 숨어 있는 본질을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보는 과정(Watching’과 ‘행하는 과정(Acting’에서 취해야 하는 6가지 습관과 이 습관을 반복적으로 실행함으로써 ‘통찰을 얻는 과정(Gaining’을 3부로 나누어 다양한 사례와 함께 다루고 있다.

제1부 ‘보는 과정’은 관심을 가짐으로써 호기심이 생기고 호기심을 해소하기 위한 관찰을 통해 공감이 이루어지는 과정이다. 보는 단계에서의 핵심은 ‘문제’이다. 문제는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문제뿐만 아니라 더 나은 상태로 바뀌거나 개선될 수 있는데 ‘익숙해진 불편’으로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도 문제이다. 문제를 찾아내고 숨어 있는 문제를 끄집어낼 때 혁신과 변화가 나타날 수 있다.

숨어 있는 이면을 찾아내는 안목은 자연스럽게 제2부 ‘실행단계’로 연결된다. 찾았으니 실행하는 것은 자연의 순리이다. 실행단계에서는 문제를 해결하거나 더 나은 상태로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인 발상 단계를 거쳐 연관성이 낮은 주변 지식에서 찾아낸 다양한 원리를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