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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취업의 정석 나를 마케팅하다
저자 박창욱 외공저
출판사 행복에너지(지에스데이타
출판일 2022-09-15
정가 33,000원
ISBN 979119248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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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 서문 _ 대한민국 아들딸에게
‘취업 늦은 것이 오히려 행운이었다’는 역설적 진리

part 01 딸에게 보내는 취업 편지

016 “유진아! 카페 알바를 응원한다”

part 02 취업 전략 - 차별화 전략과 실행력

022 “취업에 무슨 전략? 일자리가 없는데”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들
026 “지여인(지방, 여대생, 인문계이라서 안 됩니다” : 부숴야 할 사회적 통념(通念 열전(列傳
031 “회사가 어려워지면? 학점은 왜 이렇게?”라는 압박 : 불리함을 긍정적 명분과 이유로 반전하는 전략
036 “느그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질문 : 아버지 직업과 가족 구성이 주는 영향과 전략
041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그날 전부 쓴다면?” : 삶의 희망과 가치관을 엿본다
044 “신뢰는 무슨? 약속 시간도 안 지키면서…” : 최악의 자기소개 - ‘말’따로, ‘행동’따로
048 “( 를 찾아오면 무조건 합격시켜라”는 사장의 엄명 : 기업연구 출발점, 제품에 대한 연구
053 사장님 머리를 때려라! 최고 관심사로 : 취업 전략을 기업 전략 3C에서 찾아 광폭 행보

part03 취업 준비 - 리더십 훈련과 유효기간 ‘평생’

062 ‘취업준비’라고 쓰고, ‘리더십 훈련’이라 말한다 : 취업과 관계 리더십의 핵심: 4가지 발(발길, 발가락, 발랄, 발품
068 “인사부장이 뭘 알어!” : 취업준비의 기본과 회사별 인재상
072 새벽 1시에 열공 중! “뭣이 중헌디?” : 꾸준히 할 일과 몰아서 할 일
077 “눈물 흘려 본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과 답변 : 취업준비의 핵심 : 취업 목표와 간절함
081 “신문은 인터넷이 전부입니다”라는 해괴한 답변 : 사회와 시장을 보는 창(窓, 일간지의 일거양득
086 “군대에서 뭘 했습니까?” : 버린 세월이라
‘채용과 합격은 과학이다. 정석으로 나를 마케팅하자.’
선발, 채용의 기업 경험과 취업 지도의 학교 경험을 종합하다
청년층 구직 지원에 필요한 총체적 참고서

저자들은 대담하게 ‘취업 준비, 성공 방정식도 변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외우고, 점수 따고, 등급 따는 스펙은 버리자. 스펙 좋은 사람을 따라하지 말자. 무엇으로 차별화할지 먼저 고민하자. 기업 심사위원의 눈은 그런 곳에 있지 않다. 영어 점수가 낮다, 지방대 출신이다, 인문계이다, 해외어학연수를 못 갔다, 자격증이 없다 등등. 모두가 반전이 가능한 통념(通念들이라고 말한다.

본서에서는 면접관의 눈으로 살펴본 취준생들의 자질과, 그들의 대답여하에 따라 달라지는 면접 결과를 상세하고도 설득력 있게 설명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가 사회 통념상 알고 있었던 합격의 기준이 실제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는 무거운 충격이 다가온다. 과연 ‘나를 마케팅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기업에서 찾는 인재의 기준은 무엇인가?

면접장에서 ‘대체 왜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일까?’ ‘이런 질문엔 이렇게 대답하는 게 정석이겠지?’ 싶은 궁금증과 고정관념을 깨부수는 현답들을 보다 보면 어느새 막막했던 취업에 관한 안개가 걷히게 될 것이다. 취업준비 영역에서 왜곡된 정보와 오해들! 본서는 그 이면을 파헤쳐 진정으로 나를 어필할 수 있는 취업의 ‘강력한 한 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학점은 왜 이렇게 낮은지?” “아버지 직업은 무엇인지?” “포상금 500만 원을 받았다. 그날 전부 쓴다면?” “엄마와 여친이 아프다고 동시에 연락받으면 어디로 갈 것인지?” “상사의 뇌물 받는 모습을 보면 어떻게 할 것인지?” 언뜻 도대체 면접관의 의도가 무엇인지 짐작할 수 없는 아리송한 질문들, 그 실체를 밝히고 ‘나만의 정답’을 어필하는 과정에서 합격과 불합격의 길이 갈린다.

중요한 것은 기업이라는 속성에 ‘보다’ 의미가 있느냐 하는 것이다. 자신이 가진 역량과 기업 실무와의 연관성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