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엄마 우리 동네에 소영이네 생선가게 있어?
있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갈 걸?
생선 사러 가자!
왜?
나 고등어 먹고 싶어. 홍어 무침도!
오류동 골목에 서른 살이 된 소영이네 생선가게가 삽니다.
생선가게 집 맏딸 소영이의 일기를 읽다 보면 소영이가 궁금해집니다.
훌쩍 커버린 스물여섯 소영이가 작은 소영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렇게 자랐고, 그렇게 자랄 것입니다. 골목 속에서 말이지요.
시리즈 소개
『동네방네 그림책』 시리즈
마을의 젊은이들이 마을의 오래된 것을 기록합니다.
마을의 이...
엄마 우리 동네에 소영이네 생선가게 있어?
있지. 벌써 30년이 다 되어갈 걸?
생선 사러 가자!
왜?
나 고등어 먹고 싶어. 홍어 무침도!
오류동 골목에 서른 살이 된 소영이네 생선가게가 삽니다.
생선가게 집 맏딸 소영이의 일기를 읽다 보면 소영이가 궁금해집니다.
훌쩍 커버린 스물여섯 소영이가 작은 소영이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우리는 모두 그렇게 자랐고, 그렇게 자랄 것입니다. 골목 속에서 말이지요.
시리즈 소개
『동네방네 그림책』 시리즈
마을의 젊은이들이 마을의 오래된 것을 기록합니다.
마을의 이야기를 짓고 그려 만든 『동네방네 그림책』
구로시장 보일러가게 아저씨,
오류동 골목 생선가게 소영이는 현재진행중인 마을의 이야기입니다.
그림책을 따라가면 마을이 보입니다.
동그란 밥상, 따뜻한 아랫목 같은 『동네방네 그림책』
『동네방네 그림책』으로 마을의 마음을 나눕니다.
01 형제설비 보맨 〔글 조하연 그림 카오리〕
02 소영이네 생선가게〔글 조하연 그림 성두경〕
03 희희희 미용원〔글 파프리카 클럽 그림 허회〕
04 철길을 걷는 아이〔글.그림 김명호〕
- 서울시 마을기업 문화예술 협동조합 곁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