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신입생 야마다 아야코. 통칭 야마다 분은 새롭게 시작되는 자취생활에 들떠있다.
미대생인 그녀는 학교 생활보다는 식도락이 중요하다. 친구도 동아리 활동도, 학교 생활도 모두 먹을 것 앞에서는 의미가 없다!
새내기 대학생의 자취 밥 만화, [호쿠사이와 밥만 있으면]은 일본 현지에서 TV 드라마까지 되어 호평 방영!
새로운 환경에서 시작한 새로운 삶을, 따뜻한 눈길로 지켜보게 되는 힐링 자취 요리 만화. 요리 만화답게 레시피도 꼼꼼하게 수록. 자취 생활에서 해먹을 수 있는 따끈따끈한 밥을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