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2
나오는 사람들 6
드디어 나에게도 생리가?!
생리 예감 8
궁금해요 첫 생리는 갑자기 시작되나요?
첫 생리를 시작한 걸 가족에게 비밀로 해도 될까요?
몸무게가 40kg을 넘어야 생리가 시작된다는데 정말인가요?
만약 15세가 되어도 생리를 하지 않으면 무슨 문제가 있는 건가요?
생리를 하면 좋은 점이 있나요?
생리를 하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첫 생리 용품 고르기 20 | 생리에 대해 제대로 알기 32 | 생리 주기를 자세히 48 | 두려운 신체 변화 56
궁금해요 생리 용품의 종류가 정말 많아요! 어떤 걸 사용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생리는 매번 일정한 주기로 찾아오나요?
생리혈의 양은 얼마나 되나요?
생리 일수를 정확하게 알 수 있나요?
생리혈은 왜 끈적끈적한가요?
생리를 하면 왜 배가 아픈 걸까요?
생리통을 완화하는 방법이 있나요?
생리대를 몇 개 정도 가지고 다니면 좋을까요?
학교 행사가 있을 때 생리를 하면 어쩌죠?
다음 생리까지 3개월 이상이 걸리는 경우도 있나요?
생리가 아니면 피가 나올 일이 없겠죠?
생리 때 팬티에 묻은 피가 세탁을 해도 희미하게 남아 있는 것 같아요.
팬티에 누렇고 끈적끈적한 것이 묻어 있어요. 뭘까요?
사타구니와 음순이 가렵고 염증이 생겼어요
생리혈은 반드시 질에서만 나오나요?
가슴이 살짝 부푼 정도라면 꼭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도 괜찮겠죠?
위생 팬티를 평소에 입어도 될까요?
질은 어디에 있는 거죠?
어째서 프라이빗 존을 감추는 건가요?
남자아이의 몸에 대해서도 알아 두자!
더 알아보기 ‘생리 빈곤’이 무엇일까? 68
생리가 불편하고 힘들 때, 알아 두세요
꼭 알아야 할 일상 속 생리 상식 72
궁금해요 생리통이 심할 때는 진통제를 먹어도 될까요?
초등학생이 피임약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생리하기 전에는 몸 상태가 나빠져요.
생리 전이 되면, 변비나 설사를 하기도 하나요?
생리가 가까워지면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뾰루지가 나는
아이가 재미있게 읽는 생리책은 없나요?
여성의 삶에서 일상과 같은 생리, 일상이라 그런지 때로는 너무 무심하게 지나갑니다. 부모님과 선생님을 포함한 아이 주변의 어른 대부분이 생리에 관해 친절하게 안내를 받은 경험이 별로 없어요. 그렇다 보니 아이가 생리를 시작했다고 하면, 그저 올 것이 왔구나 하는 정도로 여기거나 조금 더 친절한 어른들은 아이에게 몇 마디 건네다 괜히 어색해지기도 하지요. 상황이 이러하니 생리 교육을 포함한 제대로 된 성교육에 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졌고 관련 지식이나 정보를 담고 있는 책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어른들이 골라 아이에게 권하는 책 말고, 아이가 스스로 골라 재미있게 읽는 생리 책은 왜 없을까 하는 아쉬움으로 이 책을 펴냈습니다. 낯설고 부담스러운 내용을 독자 또래의 여자아이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로 풀어내 만화로 구성한 점이 돋보입니다. 주인공 정민이가 생리를 만나는 순간부터 생리로 인해 겪는 어려움을 친근한 일상 이야기로 전해요. 만화를 따라가다 보면 생리의 시작부터 생리가 끝나는 순간까지 한번에 만나게 되면서 생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있어요. 사춘기 소녀의 수줍은 질문에 쉽게 답하기 어려웠던 어른은 이 책이 무척 반가울 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게 읽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십 대를 위한 생리 독립 가이드
사춘기 여자아이들에게 첫 생리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사춘기가 되면 비밀이 부쩍 많아지고, 어려운 일이나 문제가 생기면 부모님이나 선생님보다 친구와 의논하거나 친구에게 정보를 얻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이 제대로 된 지식과 정보를 알고 있는 것이 참 중요해요. 《생리를 시작했어요》는 첫 생리를 시작한 아이를 위해 여러 가지 생리 용품을 소개하고 생리에 관한 쓸모 있는 정보와 브래지어 착용, 제모, 여성 질환과 성병에 한 정보까지도 소개합니다. 자기 관리를 시작하는 성장기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에요. 엄마와도 친구와도 터놓기 어려운 생리에 대해 궁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