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장 부자의 서재에는 왜 심리학 책이 놓여 있을까?
1. 배고픈 소크라테스 VS 배부른 소크라테스
2. 심리를 알아야 돈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
3. 부자는 포도주 창고에 살아도 취하지 않는다
4. SNS에서 진짜 부자를 만날 수 없는 이유
5. 졸부는 돈을 벌지만 갑부는 사람을 번다
제2장 부자의 심리를 알아야 부자로 남는다
1. 부자는 불황일수록 “해볼까?”라고 한다
2. 왜 부자들은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라고 할까?
3. 부자들이 시간을 대하는 심리
4. 부자는 불편한 책을 골라 읽는다
5. 부자는 이렇게 원하는 것을 얻어낸다
6. 부자는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에 집중한다
7. 부자가 뛰어들 타이밍을 잡는 법
제3장 부자는 심리를 지배하고 빈자는 심리에 휘둘린다
1. 빈자는 로또를 사고 부자는 보험을 선택한다
2. 빈자는 달콤한 꿈을 꾸고 부자는 악몽을 꾼다
3. 빈자는 전문가에게 답을 구하고 부자는 스스로 답을 찾는다
4. 빈자의 위험한 주문 “다 잘될 거야”
주
참고 문헌
부자는 불활 때 어떻게 행동할까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부자 또는 빈자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나는 왜 부자가 되지 못하는 걸까? 태생이 부자가 아니라서? 자본주의에 적응하지 못해서? 신간 《부자의 서재에는 반드시 심리학 책이 놓여 있다》는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부자 사고방식’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기 위해 50명이 넘는 거부(巨富들을 대상으로 ‘부자들은 무엇을 바탕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가?’라는 질문을 집중했고 그에 대한 답을 책에 담았기 때문이다.
부자는 돈의 흐름이 사람의 심리에 의해 좌우되고 여기에 기회가 숨어 있다는 걸 알기 때문에 심리학 책을 든다고 저자는 주장한다. 17세기 네덜란드의 튤립 파동, 1929년 미국 대공황, 2008년 서브프라임 사태는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단적으로 보여준다며, 부자가 되려면, 환율, 금리보다 먼저 사람들의 행동 심리에 먼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장별로 부자와 빈자는 어떻게 나뉘는지, 부자의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행동 심리, 부를 가로막는 심리적 장벽과 방해요인을 알아보고 이를 제거하는 방법을 담았다. 더불어 부자들이 심리와 관련된 어떤 책을 읽고 적용하는지 설명한다.
제1장은 부자의 서재에는 왜 심리학책이 놓여 있는지를 밝힌다. 가난한 소크라테스와 배부른 소크라테스 예를 통해 부자와 빈자의 차이가 왜 심리에서 오는지, 왜 심리를 알아야 돈과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지를 설명한다.
제2장에서는 부자의 행동 심리와 그 원리를 속 시원히 보여준다. 부자는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지? 왜 부자는 불황일수록 “해볼까?”라고 말하는지? 왜 부자들은 “운이 좋았다”라고 하는지? 왜 부자는 시간을 바라보는 관점이 빈자와 다른지? 부자는 어떤 심리학책을 읽는지? 이렇게 부자가 하는 행동의 심리를 풍부한 사례를 통해 매우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부자의 심리를 체득해서 내 것으로 실천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제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