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쿵, 소름이 쫙!
용감한 아이들만 탈 수 있는 공포 체험 스쿨버스가 나타났다!
* 전 세계 200만 부 이상 판매
*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9개국 출간
* 네덜란드 아동 문학상 9회 수상
심심하고 지루한 아이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스릴과 오싹함,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곳곳에 숨어 있는 책이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바로 유럽에서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파울 반 룬의 원작 《공포버스》를 새롭게 구성한 《오싹오싹 공포 체험 스쿨버스》이다.
네덜란드 아동 문학상을 9회 수상한 동화 작가 파울 반 룬이 쓴 호러 동화 《공포버스》는 출간되자마자 네덜란드 아이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유럽 전역과 아시아에 소개되어 전 세계적으로 200만 부 이상 팔렸다. 이후 이 시리즈는 영화와 뮤지컬로도 제작되어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콘텐츠로 견고히 자리 잡았다. 주니어김영사에서는 용감하고 상상력이 넘치는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귀엽고 생동감이 넘치는 그림과 함께 원작과는 또 다른 재미와 스릴을 주는 창작 동화 시리즈로 만들었다. 김덕영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원작의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흡입력 있게 구현했으며, 각종 괴물과 괴담들을 무시무시하고 유쾌하게 표현해 독자들을 책 속에 푹 빠져들게 한다. 더불어 장마다 삽입된 재미있는 퀴즈들은 독서의 즐거움을 높이고 어린이 독자들의 집중력을 키워 줄 것이다.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스쿨버스가 실제로 있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또래 아이들이 승객으로 타고 동화 작가가 직접 자신이 쓴 이야기를 들려주는 버스 말이다. 만약 이런 버스가 있다면 아이들은 목을 죽 빼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면서 온노발의 초대장이 오기를 기다릴 것이다. 하지만 초대장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바로 《오싹오싹 공포 체험 스쿨버스》가 이 버스에 타는 초대장이니까.
아이들은 책장을 넘기는 순간, 비밀스러운 작가 온노발이 만든, 가슴 두근거리는 상상력의 세계에 초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