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상세보기

도서명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 말고 그렇게 살 거면 후회하지 마라
저자 장사 권프로(권정훈
출판사 마인드셋
출판일 2022-08-17
정가 17,500원
ISBN 9791192579054
수량
프롤로그_안 되는 이유보다 해야 하는 이유만 생각하라

1장. 퇴사와 함께 시작한 찐 인생수업
1. 불안한 미래를 걷어차다
2. 평범한 30대 백수, 장사꾼이 되다
3. 월 1,000만 원을 벌고 세상을 배우다
4.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다
5. 경험을 팔아 월 6,000만 원을 벌다
권프로 스토리 1. 나는 왕따를 당하며 자살을 꿈꿨다

2장. 전국을 무대로 선택한 장사꾼
1. 책에서 솔루션을 낚다
2. 언제까지 동네 장사를 할 것인가?
3. 왜 자영업자 몸값은 형편없을까?
4. 전국 5,000만 명을 대상으로 장사하다
5. 가치를 더하는 마라토너가 되다
6. 장사 마인드를 지켜주는 아이템 3
권프로 스토리 2. 나는 미움 받는 관심사병이었다

3장. 새로운 장사 세계와의 만남
1. 상위 10%로 만들어주는 장사 시스템
2. 장사의 90%는 멘탈이다
3. 딱 1년만 버티는 힘을 키워라
4. 100만 원으로 뭐든지 팔아봐라
5. 습관이 가게를 망하게 한다
6. 망하지 않는 장사에 필요한 5가지
7. 새로운 장사의 맛을 알다
8. 무엇이든 도움을 받고 시작해라
권프로 스토리 3. 나는 꿈이 없는 복학생이었다

4장. 사장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사장
1. 문제는 객관식으로 풀어라
2. 경쟁점은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라
3. 마케팅 무기는 스스로 만들어라
4. 타깃 좁히기 vs 타깃 넓히기
5. 손님이 넘치게 하는 3가지 비결
6. 기버 vs 매처 vs 테이커 중 승자는?
7. 고수에게는 소소한 루틴이 있다
권프로 스토리 4. 나는 시스템에서 답을 찾았다

5장. 장사할 때보다 더 많은 장사를 하는 N잡러
1. 비용 계산은 돈 스트레스를 덜어준다
2. 정말 매장에 문제가 없는가?
3. 폐업도 지혜롭게 하라
4. 경험을 녹여낸 플랜B를 준비해라
5. 우리는 경험이 돈이 되는 시대를 살고 있다
6. 월 3,000만 원 버는 ‘사업’을 해라
7. 나는 이제 장사를 하지 않는다
권프로 스
‘안 되는 이유보다 할 수 있는 이유를 생각하고, 경험을 팔아라.’

유튜브에서 장사 관련 콘텐츠의 시초가 되는 인물, 장사 권프로의 두 번째 책이다. 이 책은 폐업 위기까지 갔던 저자가 책을 통해 솔루션을 찾고, 그 솔루션을 실행에 옮김으로써 장사의 답을 찾아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 저자는 본인이 찾은 답을 혼자만 아는 것이 아니라, 컨설팅 및 코칭으로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안고 있는 고민을 해소해주고 있다. 더불어 유튜브에 자신이 장사하며 겪은 일, 고민 등을 공유함으로써 16만 명의 구독자 수를 보유한 크리에이터가 됐다. 이로써 경제적?시간적 자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이 모든 것이 월급 200만 원 남짓 받던 평범한 직장인이 장사를 시작하면서 일궈낸 성과다. 이에 저자는 안 되는 이유보다 할 수 있는 이유를 찾아서, 경험을 판매한 덕분에 가능했다고 밝힌다. 더불어 누구나 자기 분야에서 경험이라는 가치를 판매할 수 있다며, 장사가 아닌 사업을 하라고 권한다. 자! 지금 이 순간, 당신은 무엇을 판매할 것인지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

책 속에서

나는 장사로 먹고 살만큼의 돈을 벌었지만, 경험으로는 그 수십 배, 수백 배를 벌었다. 나의 이런 과정과 노하우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은 게 내 꿈이다. 그리고 반드시 해낼 것이다. 시장이 원하는,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많아, 가능하리라 믿는다.
- <경험을 팔아 월 6,000만 원을 벌다> 중에서

소득에도 ‘가성비’가 있음을 그때 처음 깨달았다. 소득 올리는 방법으로는 어떠한 유형의 것을 판매해 등가교환 하는 방식밖에 없다고 생각한 나였다. 그런데 여러 책을 통해 소득은 가치 교환이라는 걸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을 직접 실행으로 옮김으로써 나에게 직접적으로 다가왔다. 비로소 다른 세상에 눈을 뜬 것이다. 특히 지금 내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하면서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그로 인해 장사에서의 가치도 강조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