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 1.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첫걸음
가장 아름다운 첫마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괴로움도 멈추게 한다
자신을 알아야만 몸과 마음이 편안하다
틀린 것, 나쁜 것, 옳지 않은 것을 두루 경험하라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들려 할 때 순간 고독하다면
자기 상황을 명확히 바라보는 것부터
필터 효과 카메라가 주는 깨달음?!
의견을 간단명료히 말하면 품격이 달라 보인다
관점은 독창적이어야 영향력을 가진다
한 사람의 몇 마디는 내면을 대표한다
참신한 관점에 숨은 귀중한 기능
나부터 먼저 변할 때의 힘
결심하는 걸로는 충분치 않다
실패보다 두려운 것은 변화를 선택하지 않는 것
‘하필 어째서 저입니까?’라고 소리치고 싶을 때
받아들임은 소심한 포기가 아니다
모든 좌절은 선물이 될 수 있다
원하는 것이 줄어들수록 신성한 축복이 많아진다
신중함과 두려움은 완전히 다르다
내가 만난 크게 성공한 연예인의 공통점
고요해 보인다고 강과 바다를 무시하는 사람은 없다
상대방을 얕보는 건 자신의 얕고 좁은 안목 때문이다
총명함을 넘어 지혜로울 때 번뇌를 넘을 수 있다
똑똑하지 않아도 번뇌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바깥은 어두워도 마음의 빛은 내 것이다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희망을 품어라
마음의 정리정돈
술은 모든 걸 ‘막연’하게 만들 뿐 ‘비우게’ 하지는 못한다
괴로운 이 현실세상을 어떻게 살 것인가
곤경에 처했을 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라
우리는 삶의 힘겨운 시간을 ‘건너야’ 한다
PART 2. 인생에서 진실과 거짓을 가려내는 눈
배움을 주는 사람과의 만남
상대방의 가르침에만 의존하지 말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으로 성장하라
어느 새벽 조깅을 하다 일어난 일
자신의 허상과 진실을 진지하게 대면해라
외모에 집착하지 않는 마음의 방법
가진 걸 지나치게 사랑하거나, 잃는 걸 지나치게 두려워하지 말라
아름다운 꽃은 짧게 피고 화려한 곤충은 독이 세다
불교는 긍정적인 행동을 격려한다
인연에 따른 변화에
대만 성품서점 ‘올해의 베스트셀러’
독자 선정 선물하고 싶은 책 1위
“마음이 고요하고 깨끗해진다!”
“괴로웠던 생각들이 갑자기 설명할 수 없이 떠나버렸습니다”
“이 책을 통해 행복을 이루는 긍정적인 생각들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대만의 제10대 작가로 꼽히며 섬세한 글로 치유의 힘을 전하고 있는 저자는, 반야심경을 단순한 고전 해석이나 해설로 다가가지 않는다. 그 깊은 뜻은 알고 나면 매우 간단하고 생활에 가까운 것이라서, 일상의 실용적인 지혜들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체력이 남아 있는 동안 자신을 사랑하라’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집착에서 벗어나라’ ‘받아들이고 인정하는 것은 소심한 포기가 아니다’ ‘과거 어둠을 경험한 사람은 약간의 빛으로도 삶의 광명을 다시 얻을 수 있다’ 등 책은 현실에 적용되면서도 감동적인 혜안을 건넨다. 영원히 낮이 이어진다면 별의 반짝임을 알 수 없듯이, 한 톨의 힘듦조차 없는 명랑한 인생이란 없으며 그러한 삶 안에서 우리는 배움의 경험을 하게 된다. 저자는 어머니의 중풍과 종양이라는 고난을 차례대로 겪었지만 반야심경을 들여다본 덕분에 벌어진 일의 겉모습에 휘둘리거나 ‘저항’하는 게 아닌, 번뇌와 건강히 ‘이별’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다.
책에 따르면 절에서 흔히 서로를 부르는 “보살”이라는 이름은, 칭찬해 띄워주려는 게 아니라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 한다. 본래의 맑은 본성을 기억하고 자신에게 행복을 허락할 줄 알며, 더 나아가 자기만의 깨달음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과도 함께 나누려는 자비로운 마음을 기억하라는 의미다. 보살 한마디에도 깊은 따뜻함이 스며 있는 것처럼, 이 책은 찾아올 수밖에 없는 인생의 괴로움을 현명히 대처하고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반야심경에 녹아든 지혜들로 독자를 부드럽게 격려한다.
마음에서부터
행복해지는 연습을 하자
어느 밤, 조깅을 하고 돌아온 저자가 우리집 전구가 이렇게 밝았나 하고 놀란다. 하지만 전구는 수명을 다해 몇 개가 꺼져 있을 뿐 그대로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