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팻핑거를 아시나요
프롤로그 숫자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STEP 1. 복잡한 일을 단순하게 만듭니다 ― ‘숫자 사고력’
1. 먼저 문제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2. 집중해야 할 숫자를 파악한다
3. 문제의 원인을 논리로 찾아낸다
4. 투자 대비 효과를 생각한다
5. 정의, 논리, 효과의 3요소가 일의 핵심이다
6. 용어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한다
7. 일의 숫자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8. 숫자로 인한 파급효과를 예측한다
STEP 2. 쏟아지는 자료를 효율적으로 읽습니다 ― ‘숫자 해석력’
1. 기본 숫자는 구구단처럼 암기한다
2. 명확한 기준은 숫자에 의미를 부여한다
3. 복잡한 업무와 데이터는 통계로 정리한다
4. 평균을 알면 숫자가 쉬워진다
5. 자료의 산포를 이해하면 진짜 필요한 숫자가 보인다
6. 이상치가 있어도 당황하지 않는다
7. 기간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8. 상관관계와 인과관계는 엄연히 다르다
STEP 3. 나에게 필요한 숫자를 찾습니다 ― ‘숫자 구성력’
1. 정성적인 것은 정량화한다
2. 복잡한 것은 단순화한다
3. 반복되는 것은 규칙으로 만든다
4. 예상되는 것은 시나리오화한다
5. 다양한 요인은 가중치로 차별화한다
6. 중요한 것은 ABC로 분류한다
7. 비율로 수치를 조정한다
8. 일정은 역산해서 계획한다
STEP 4. 결국 당신의 의견은 빛나야 합니다 ― ‘숫자 보고력’
1. 보고는 전달과 이해의 과정이다
2. 보고의 핵심 메시지는 숫자가 완성한다
3. 숫자만으로 부족할 때는 논리와 합리를 추가한다
4. 가장 알아야 할 것은 차이가 발생한 이유다
5. 정보의 우선순위를 생각한다
6. 정확한 숫자보다 쉬운 숫자에 더 집중한다
7. 그래프는 숫자를 전달하는 가장 친절한 방법이다
에필로그 숫자로 일하는 사람들에게
책을 마치며 숫자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일까요
“일잘러는 이렇게 일합니다”
기획부터 보고까지, 일 잘하는 선배가 알려주는 ‘실전 숫자 노하우’
회사에 출근하면 다양한 문제가 담당자의 해결을 기다린다. 일을 한다는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일을 잘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뿐 아니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의 현 상황과 목표를 수치화할 수 있다면 문제를 명확히 파악할 수 있고, 문제 해결 과정을 훨씬 단순화할 수 있다. 그것이 숫자를 사용한 일의 해결 방법이다.
《숫자로 일하는 법》의 저자 노현태는 세계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전자의 16년차 프로직장인이다. 삼성전자에는 창업 당시부터 직원들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만든 ‘업무 10훈’이라는 것이 있는데, 저자가 그중 가장 인상적인 조항으로 “무조건 숫자로 파악하라”를 꼽는다. 이는 모든 현상을 수치화해 객관적으로 파악하라는 뜻이다.
“문제에 직면했을 때는 현 상황을 숫자로 정리하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문제를 수치화하면, 목표와의 차이를 파악해 그 수준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차이를 하나씩 하나씩 좁혀나가면 됩니다.”
―p.19 <프롤로그?숫자가 어려운 직장인들에게>
모든 비즈니스 활동은 이익 창출을 기반으로 이뤄진다. 이때 의사결정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 것이 바로 숫자다. 애매하고 모호한 말보다 정확한 숫자를 사용하는 것이야말로 일 잘하는 사람들의 경쟁력이자 무기인 것이다.
“두꺼운 보고서와 장황한 말 대신 숫자로 일하라!”
당신의 회사생활을 업그레이드해줄 ‘4가지 숫자 활용법’
숫자는 누구에게나 똑같은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대표성’을 가지고 있어, 일할 때 숫자를 잘 활용하면 상대방과 더 효율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 이 책은 일에서 만나는 숫자를 어떻